백암cc1 비에이비스타컨트리클럽 비에이비스타컨트리클럽 오랜 만에 한국에서 라운딩을 하여 보았다. 역시나.... 낯설다. 매일 매트 위에서 운동삼하 몇 달만 볼만 쳐 댔는데... 잘 맞아 주지 않는다. 9홀을 돌고 5홀 정도 남은 시점에서 볼이 맞아 주기 시작한다. 비에이비스타 골프장은 작년에 한 번 와 본 곳으로 이번이 두 번째이다. 수원 집에서 40분이면 충분히 도달될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총 54홀 규모이고 9홀 기준 3,449 ~ 3,614야드로 구성되어 있다. 총 전장은 그렇게 길지도 않고, 난이도는 그냥 중... 일반 골퍼들에게는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곳이다. 다만 작년에도 느낀 것이지만, 그린 관리가 엉망으로 퍼터로 굴린다기 보다는 때려서 홀 컵에 다가갈 수 있다는 표현이 맞는 듯 하다. 그래서 별로 다시 가고 싶은 골.. 2017.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