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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ygolf23

핑 G410 크로스오버 드라이빙 아이언 하이브리드 혹은 유틸리티 ??? 골프 클럽의 진화된 것 중 하나는 유틸리티와 하이브리드의 추가라고 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의 경우는 예전부터 나온 것으로 드라이빙 아이언을 말한다고 보면 되고 유틸리티는 우드와 비슷하지만 비거리보다는 관용성과 런을 줄인 골프채라고 여기면 될 것 같다. 유틸리티 = 하이브리드 라고 보기도 한다. 먼저 드라이빙 아이언이다. 많은 프로선수들도 가지고 다니는 것 같다. 용도는 페어웨이에서 2nd shot보다는 티샷을 주로 하는 것 같다. 아이언 샷을 잘 치는 선수의 경우 비거리는 5번 우드와 비슷하면서 방향성이 좋아서 자기가 원하는 거리를 보내고 2nd Shot을 하기 위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물론 2번 드라이빙 아이언이 아니라 2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선수도 있지만, 드.. 2019. 8. 10.
인디애나폴리스 퍼터, IndianPolice Putter 인디애나폴리스 퍼터, IndianPolice Putter 2016년 캘러웨이는 툴롱퍼터를 인수하였다. Toulon Putter는 션툴롱 창립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미국의 9개의 도시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외관상 참 맘에 드는 퍼터가 있었는데 인디애나폴리스이다. 이 퍼터는 레이싱 카를 모티브로 해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보통 퍼터의 밀드 페이스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이 3분 정도라고 하는데, 툴롱의 경우는 40분 이상이 소요된다고 하니, 좀 더 공을 들이는 것 같다. Indianapolice의 경우를 보면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스틸 그리고 탄소섬유로 되어 있다. 이 퍼터는 얼마전에 미셀위가 사용해서 알려지기도 했다. 인디애나폴리스 퍼터의 설명은 아래와 같이 되어 있다. 레이싱카와 같이 뛰어난.. 2018. 10. 5.
Ping G400 MAX Driver Ping G400 MAX Driver… 요새 많이 선전하고 있는 드라이버이다. 좀 더 관용성이 있고 좀 더 편하게 쳐보려고 구입하여 보았다. 주로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몇 년 전에 나온 코브라 ZL Encore, 440CC인데 둘의 외관과 느낌은 사뭇 다르다. 샤프트는 PING Alta CB 55와 PING Tour 65 둘 중 고민하다가 Tour 65를 선택하였다. 강도는 Stiff로 무게는 61그램이다. Alta CB 55가 59그램이니 2그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탄도는Launch angle은 Low/Mid라고 되어 있는데 최대의 관용성의 특성 때문인지 상당히 높게 나왔다. 타구음은 쨍도 아니고 짱도 아니고 짜강 정도로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 보면 호불호가 가려질 듯하다. .. 2018. 9. 29.
골프 스코어를 줄여 보자 – 2 골프 스코어를 줄여 보자 – 2 저번에 이어서 한 걸음 더 들어가서 스코어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1편을 다시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욕심을 버리고 안전을 택한다. 둘째, 자신의 샷을 믿어야 한다. 셋째, 클럽 선택은 여유롭게 한다. 넷째, 라운딩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는다. 이것만 유지하면 보기 플레이어는 5타 이상을 줄일 수 있다. 오랜 만에 마이크위어 스윙을 보자. 이번에는 티잉그라운드부터 홀컵에 볼을 넣을 때까지 과정에 대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 보자. 한국에서 지인들과 골프 플레이하기 위해서 클럽하우스 도착을 하고 난 뒤에 첫 티잉그라운드에 서기까지는 다음과 같은 과정이 있다. 체크인 à 라커룸에서 라운딩 복으로 갈아 입고 à 연습그린에서 퍼터 몇 번 à 캐디가 운전하.. 2018. 7. 27.
34. THE RIGHTY RECOVERY THE RIGHTY RECOVERY 예전의 타이거 우즈의 스윙을 보면 시원시원한 스윙과 어떤 곳에 볼이 있어도 항상 멋진 리커버리 샷을 만들어 관중들을 흥분시키곤 했다. 마지막 레슨은 장애물로 인하여 왼손잡이 스윙을 할 수 없는 장소에 놓인 볼에 대해서 어떻게 리커버리 샷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그 중 하나가 일반적인 왼손잡이 스윙을 할 수 없는 쪽으로, 볼이 나무나 기타 장애물 옆에 위치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오른 손잡이 스윙으로 바꾸어 볼을 탈출시켜야 한다. 오른손 잡이로 변경된 리커버리 샷을 하기 위해서는 물론 왼손잡이 샷을 반대로 해야 한다. 이것이 그냥 말로만 쉽게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만만하지 않다. 여기에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Grip 손의 위치를 바꿔서 왼손 밑에.. 2017. 5. 11.
33. GOOD PLAYER'S NEMESIS: DOWNHILL LIES GOOD PLAYER'S NEMESIS: DOWNHILL LIES 페어웨이에 놓여 있는 볼 중에 가장 스윙하기 까다로운 경우는 어디일까? 아주 훌륭한 골퍼에게도 힘든 경우가 있는데 그곳은 바로 다운힐 라이에 볼이 놓인 경우이다. 난 아직까지도 어렵고 버겁다. 특히 파 5홀의 두번째 샷에서 유틸리티나 우드를 잡아서 두 온그린을 노려야 하는데 볼이 다운힐 라이에 있다면 과감하게 안정적인 플레이 모드로 돌아서는 것이 스코어에 도움이 되었다. 괜한 욕심을 부려서 볼은 100미터도 진전하지 못하게 되고, 페어웨이 벙커로 볼을 날려 버리거나 좌우의 워터헤져드로 볼이 날라가 버리는 경우도 발생이 되었다. 평지에서는 볼과 클럽의 견고한 컨택을 만들어 내지만 다운힐 라이에서는 평지와 같이 쉽지마는 않다. 다운힐 라이에서.. 2017. 5. 11.
32. EASY SAND SHOTS EASY SAND SHOTS 그린 어프로치 샷이 샌드벙커로 날라가 버리는 것은 파세이브를 힘들게 만드는 샷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골프 구력이 쌓이게 되면 근린 주변의 러프에 파 묻힌 볼보다는 모래위에 있는 볼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 어쨌던 페어웨이에서 웨지로 하프스윙을 하는 것처럼 부드럽고 안정된 Easy Sand shot으로 파 세이브를 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 보자. 쉬운 샌드샷의 열쇠는 좀 더 적은 모래를 떠 내는 것에 있다. 그렇다고 해서 볼과 좀 더 가깝게 접촉하는 것이 아니라 좁은 각도로 공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자신의 셋업을 수정해 해 보자. 우선 오픈된 클럽페이스를 보정하기 위해서 타깃의 너무 오른 쪽으로 스탠스를 취하곤 하는데 너무 오른쪽으로 향한 스탠스를 취하지 말아야 한다. 클.. 2017. 5. 11.
31. HANDLING "THE DUNES" HANDLING "THE DUNES" 벙커에 들어간 볼이 항상 평평한 곳에 놓여 있을 수는 없다. 샌드 벙커에서 경사진 라이에서 볼을 홀에 가깝게 가져가기 위한 테크닉에 대해서 알아보자. UPSLOPE 볼이 위로 경사진 곳에 있다면 일반적인 폭발적인 샌드 샷 스윙은 위험하다. 이것은 너무 많은 모래를 퍼내게 되고 볼을 높게 튕겨버리기 때문에 볼을 홀 핀에 가까이 충분하게 가져갈 수 없게 되며, 더욱이 그린에 보내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만들기도 한다. 우선 기울어진 경사를 따라서 그 경사 라인과 평행이 되게 스텐스를 수정해 보자. 그리고 난 다음, 클럽페이스를 오픈하고, 평소보다 좀더 뒤쪽에 볼을 두고 오픈 스탠스를 취하자. 오른쪽 어깨보다 왼쪽어깨를 낮게 유지되었는지 다시 확인하자. 이렇게 하면 경사를 따.. 2017. 5. 10.
30. MIND YOUR V's AND U's MIND YOUR V's AND U's 그린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샌드 벙커에서의 플레이를 알아보자.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 샌드 벙커에 볼이 들어가는 것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은 없을 것이다. 두어 번 샷을 해야 겨우 빠져나오거나, 볼을 잘못 타격해 그린을 훌쩍 넘어 워터헤져드나 OB로 볼을 날려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좀 더 익숙해지면 한번에 볼을 꺼 집어 내는 횟수가 많아지고 운 좋게 홀컵에 볼이 붙으면 파를 기록하기도 한다. 그리고 더 경험이 쌓이고 구력이 많아 지면 홀컵에 더욱 더 가깝게 볼을 붙이는 시도를 하게 된다. 자 그러면 그린주변의 샌드 벙커에서 샷 플레이를 알아 보자. 전통적인 지침에는 샌드 벙커에서는 팔로쓰루를 완벽하게 끝까지 자신 있게 가져가라고 한다. 볼을 직접.. 2017.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