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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아이언2

핑 G410 아이언 최근에는 아이언의 선택 기준이 변화되어 간다. 실력이 향상되면 관용성이 좀 떨어지더라도 날렵하고 섹시한 아이언을 선택을 하는데, 지금은 실력에 상관없이 관용성 좋은 모델로 굳어져 가는 분위기다. 난, 한두 타가 더 나오더라도 걍 섹시한 아이언을 사용한다. 골프장에 따라서 다르지만, 아이언에 따라서 별 차이는 없다. 다만 7번~5번 사이의 아이언을 많이 사용될 수 있는 코스의 골프장은 좀 달라진다.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아이언은 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좀 못생겼지만 관용성의 대표 메이커 핑의 G410 아이언을 사용해 보았다. 넓은 솔과 페이스 적당한 오프셋은 대충 쳐도 대충 날아간다기보다는? 잘 날라 가 줄 것 같다. 대충 날아가면 안 되지....!!! 예전의 모델에 비해서는 좀 더 예뻐졌다지만, 그.. 2020. 6. 21.
핑 i210 아이언 오랜 만에 핑 아이언과 같이 지내게 되었다. 나의 몸도 시간이 지나고 있다. 그동안 애용했던 프로젝트 샤프트가 너무 버거워졌다. 좀 더 가볍고 쫀득하게 묻어나는 그런 샤프트를 사용하고 싶었다. 프로젝트 샤프트는 어깨에 좀 무리가 오는 경우가 있었다. 방송국 샤프트라고 불리는 KBS tour Lite나 다이나믹골드 95, 혹은 NSPRO 950정도로 리샤프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골마에서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던 미즈노 MP25보다 더 편한 채로 가볼까 하는 생각에 기변을 하였다. 타이틀리스트 AP1, AP2, Benhogan APEX PTx, 핑 i210, G700, i500 등등을 고민하다가 i210을 선택하였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105 S300으로 97그램정도의 무게이다. 처음에는 다소.. 2018.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