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레슨9 34. THE RIGHTY RECOVERY THE RIGHTY RECOVERY 예전의 타이거 우즈의 스윙을 보면 시원시원한 스윙과 어떤 곳에 볼이 있어도 항상 멋진 리커버리 샷을 만들어 관중들을 흥분시키곤 했다. 마지막 레슨은 장애물로 인하여 왼손잡이 스윙을 할 수 없는 장소에 놓인 볼에 대해서 어떻게 리커버리 샷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그 중 하나가 일반적인 왼손잡이 스윙을 할 수 없는 쪽으로, 볼이 나무나 기타 장애물 옆에 위치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오른 손잡이 스윙으로 바꾸어 볼을 탈출시켜야 한다. 오른손 잡이로 변경된 리커버리 샷을 하기 위해서는 물론 왼손잡이 샷을 반대로 해야 한다. 이것이 그냥 말로만 쉽게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만만하지 않다. 여기에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Grip 손의 위치를 바꿔서 왼손 밑에.. 2017. 5. 11. 33. GOOD PLAYER'S NEMESIS: DOWNHILL LIES GOOD PLAYER'S NEMESIS: DOWNHILL LIES 페어웨이에 놓여 있는 볼 중에 가장 스윙하기 까다로운 경우는 어디일까? 아주 훌륭한 골퍼에게도 힘든 경우가 있는데 그곳은 바로 다운힐 라이에 볼이 놓인 경우이다. 난 아직까지도 어렵고 버겁다. 특히 파 5홀의 두번째 샷에서 유틸리티나 우드를 잡아서 두 온그린을 노려야 하는데 볼이 다운힐 라이에 있다면 과감하게 안정적인 플레이 모드로 돌아서는 것이 스코어에 도움이 되었다. 괜한 욕심을 부려서 볼은 100미터도 진전하지 못하게 되고, 페어웨이 벙커로 볼을 날려 버리거나 좌우의 워터헤져드로 볼이 날라가 버리는 경우도 발생이 되었다. 평지에서는 볼과 클럽의 견고한 컨택을 만들어 내지만 다운힐 라이에서는 평지와 같이 쉽지마는 않다. 다운힐 라이에서.. 2017. 5. 11. 32. EASY SAND SHOTS EASY SAND SHOTS 그린 어프로치 샷이 샌드벙커로 날라가 버리는 것은 파세이브를 힘들게 만드는 샷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골프 구력이 쌓이게 되면 근린 주변의 러프에 파 묻힌 볼보다는 모래위에 있는 볼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 어쨌던 페어웨이에서 웨지로 하프스윙을 하는 것처럼 부드럽고 안정된 Easy Sand shot으로 파 세이브를 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 보자. 쉬운 샌드샷의 열쇠는 좀 더 적은 모래를 떠 내는 것에 있다. 그렇다고 해서 볼과 좀 더 가깝게 접촉하는 것이 아니라 좁은 각도로 공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자신의 셋업을 수정해 해 보자. 우선 오픈된 클럽페이스를 보정하기 위해서 타깃의 너무 오른 쪽으로 스탠스를 취하곤 하는데 너무 오른쪽으로 향한 스탠스를 취하지 말아야 한다. 클.. 2017. 5. 11. 30. MIND YOUR V's AND U's MIND YOUR V's AND U's 그린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샌드 벙커에서의 플레이를 알아보자.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 샌드 벙커에 볼이 들어가는 것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은 없을 것이다. 두어 번 샷을 해야 겨우 빠져나오거나, 볼을 잘못 타격해 그린을 훌쩍 넘어 워터헤져드나 OB로 볼을 날려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좀 더 익숙해지면 한번에 볼을 꺼 집어 내는 횟수가 많아지고 운 좋게 홀컵에 볼이 붙으면 파를 기록하기도 한다. 그리고 더 경험이 쌓이고 구력이 많아 지면 홀컵에 더욱 더 가깝게 볼을 붙이는 시도를 하게 된다. 자 그러면 그린주변의 샌드 벙커에서 샷 플레이를 알아 보자. 전통적인 지침에는 샌드 벙커에서는 팔로쓰루를 완벽하게 끝까지 자신 있게 가져가라고 한다. 볼을 직접.. 2017. 5. 10. 27. USE DIFFERENT CLUBS FOR CHIPPING USE DIFFERENT CLUBS FOR CHIPPING 그린 주위에서는 어떤 클럽을 선택하여 어프로치 해야 할까? 가장 손에 익은 자신 있는 클럽만으로 남은 거리에 상관없이 칩샷을 해야 할까? 아니면 로프트가 다른 웨지로 공략해야 할까? 해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거리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로프트가 다른 클럽을 상황과 거리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짧은 거리에서 칩샷은 부드럽게, 반대로 먼 거리에서 칩샷은 단단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스트로크의 파우어를 변경해 보자. 공을 높게 아니면 낮게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은 힘을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클럽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즉, 로프트에 따라서 볼의 높이는 조절되기 때문에 우선 클럽을 선택했으면 클럽의 로프트를 신뢰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 2017. 5. 8. 26. CRISPER IRONS CRISPER IRONS 일반적으로, 잘못된 스윙 동작은 숏게임의 아이언 플레이에서 명백하게 나타난다. 숏게임에서 아이언 샷이 자신이 없어지면 스코어는 계속 늘어나면서, 기준타를 기록한 그린은 줄어들게 된다. 이것은 미들, 숏 아연의 어프로치 샷에서 볼과의 견고하고 깔끔한 접촉이 잘 되지 않는데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린에 떨어진 볼은 클럽별 Carry 거리와 Run 거리는 자기의 계산과 정확히 맞아 떨어져야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스윙에 긴장이 풀어져 뒷 땅을 치거나 그냥 쓸어 쳐서 홀 컵이 아니라 그린을 미스하는 횟수도 증가하게 된다. 이제 느슨해진 나사를 단단히 조이고 여기에 어프로치 샷에서 어떻게 몸통의 꼬임을 확고히 하고, 어떻게 볼에 견고한 느낌으로 접촉.. 2017. 5. 7. 21. "LAID OFF" vs. "CROSSING THE LINE" "LAID OFF" vs. "CROSSING THE LINE" 스윙의 Top에서 클럽 샤프트가 어디를 가리키는지 점검해 보자. 누군가 자신의 왼편에서 스윙의 톱에서 클럽이 "laid off" 혹은 "crossing the line"이라고 말해 준다면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직접 볼 수 없는 동작을 있는 그대로 말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이 두가지 즉, 여기서 이 두 가지 어구, "laid off" 혹은 "crossing the line"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아보자. 완벽한 스윙은 백스윙의 톱에서 클럽 샤프트는 타깃을 바로 가리켜야 한다. 그것은 클럽이 올바른 평면상에 있고 올바른 궤도로 타깃라인을 따라서 클럽이 정확하게 접근하면서 임펙트 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말한.. 2017. 5. 3. 19. UNLEASH YOUR WRIST POWER UNLEASH YOUR WRIST POWER 비록 좋은 신체를 가졌다고 하지만, 볼의 비거리는 외형과 상관없이 골퍼마다 다르다. 비거리는 클럽헤드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볼에 다가와서 접촉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체형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볼을 날려 보내는 거리가 차이가 난다. 물론 체형, 근력 혹은 파우어 그리고 민첩성은 볼의 비거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자이지만, 임펙트 존을 통과하면서 꺾여진 손목을 재빨리 풀어 최고의 스피드를 내지 않고 많은 비거리를 낼 수 있는 골퍼들은 없다. 임팩트 전의 좋은 릴리즈는 완전히 몸통을 꼬아 주는 풀 백스윙을 만들고 난 다음, 우선 오른 발로 체중을 옮기면서 다운 스윙을 시작되어야 한다. 꼬여진 몸통을 양다리와 엉덩이가 풀어주게 되면 이어서 어.. 2017. 5. 1. 18. THE STRAIGHT-BALL TAKEAWAY THE STRAIGHT-BALL TAKEAWAY 만약 드라이브 샷에서 볼의 비거리는 만족한 수준인데 좌우로 페어웨이를 벗어나게 되는 경우 한두 타 정도의 스코어는 쉽게 잃을 수 있다. 비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잡을 수는 없을까? 여기에 백스윙의 시작인, 부분인 클럽을 뒤로 빼는 동작, 즉 테이크어웨이의 약 45cm의 동작에 집중해 보자. 많은 골퍼들에게 클럽이 임펙트 시에 볼에 다가가는 모습은 테이크어웨이시 뒤로 클럽을 빼는 동작을 반대로 가져가는 모습과 같다. 즉 테이크어웨이 동작과 같은 모습으로 클럽은 볼에 다가가서 타격이 이루어 진다고 보면 된다. 강한 타격을 구사하는 파워 골퍼의 특징 중 하나는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하면서 타깃라인의 안쪽으로 드라이브를 날카롭게 잡아 당기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인.. 2017.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