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왼손잡이레슨17

34. THE RIGHTY RECOVERY THE RIGHTY RECOVERY 예전의 타이거 우즈의 스윙을 보면 시원시원한 스윙과 어떤 곳에 볼이 있어도 항상 멋진 리커버리 샷을 만들어 관중들을 흥분시키곤 했다. 마지막 레슨은 장애물로 인하여 왼손잡이 스윙을 할 수 없는 장소에 놓인 볼에 대해서 어떻게 리커버리 샷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그 중 하나가 일반적인 왼손잡이 스윙을 할 수 없는 쪽으로, 볼이 나무나 기타 장애물 옆에 위치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오른 손잡이 스윙으로 바꾸어 볼을 탈출시켜야 한다. 오른손 잡이로 변경된 리커버리 샷을 하기 위해서는 물론 왼손잡이 샷을 반대로 해야 한다. 이것이 그냥 말로만 쉽게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만만하지 않다. 여기에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Grip 손의 위치를 바꿔서 왼손 밑에.. 2017. 5. 11.
28. PUTT STOCK-STILL PUTT STOCK-STILL 골프 레슨을 시작할 때, 무엇부터 시작해야 좋을까? 홀컵과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사용하는 클럽의 사용법을 먼저 시작하면 좋을까? 아니면 가장 먼 곳에서 사용하는 드라이버 클럽의 스킬부터 익히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7번 아이언 샷부터 스윙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바람직할까? 개인적으로 난 퍼팅 스트로우크부터 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굴리는 칩샷을 익히고 피칭샷을 익혀 보고 7번 아이언의 풀스윙까지 연습한 다음 드라이버를 쳐 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어쨌던 28번째 레슨에서 퍼팅에 대해서 알아보자. 18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이 바로 퍼터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투 펏을 한다고 하면 36번을 잡게 된다. 지금까지 경험에 비추어 보면 퍼팅은 볼을 때리는 스트로.. 2017. 5. 8.
25. PERFECT WRIST COCK PERFECT WRIST COCK 백스윙의 크기가 보통의 경우보다 짧을 때, 파우어를 만들어 내는 것은 손목의 움직임에 좌우된다. 손목을 완벽하게 꺾어 주고 그것을 제대로 임팩트 때 풀어주면 힘 안들이고 파워풀한 스윙을 만들어 낸다. 다음의 3가지 스텝으로 연습하면 백스윙의 Top에서 양 손목은 적당한 위치에 도달되고 최고의 Power을 낼 수 있는 손목의 풀림을 가능하게 한다. 1. 5번 아이언으로 일반적인 어드레스를 취하고 난 뒤에, 먼저 척추의 꺾인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클럽의 들어 올려 샤프트가 왼쪽 어깨에 놓아 보자. 2. 그리고 난 다음, 몸통을 가능한 크게 회전하여 클럽 헤드가 타깃을 향하도록 하자. 3. 마지막으로 어깨에 놓인 클럽을 스윙의 톱 위치까지 도달되게 위로 양 팔을 들어 올리.. 2017. 5. 5.
첫 티샷의 요령 첫 티샷의 요령 한국 골프장의 대부분에서는 연습티잉그라운드를 이용하고 샷을 연습하고 난 뒤에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따라서 연습그린에서 퍼팅만 몇 개 하고 난 뒤에, 간단히 몸만 풀고 첫 티박스로 향한다. 평소에 연습장 갈 시간도 별로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첫 티샷이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볼이 좌우로 아니면 앞으로 데굴데굴 굴러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지금까지 경험을 통하여 첫 티샷에서 대처법을 적어 본다. 난 주로 드로우성의 티샷을 날린다. 이것이 바로 잡히기 위해서는 적어도 3~4번 홀은 지나가야 했다. 이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해 아래와 같이 분석해 보았다. - 너무 성급한 맘으로 임팩트 전에 너무 빨리 손목이 풀어져 버렸다. - 체중이동이 없이 그냥 스윙을 해 버렸다. -.. 2017. 5. 5.
24. THE KEY TO SWINGING HARD THE KEY TO SWINGING HARD 의도했던 타깃에서 매우 벗어난 샷을 계속 하게 되면, 그린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주 힘찬 스윙에 자신이 없어 진다. 하지만, 어드레스부터 머리를 볼 뒤에 두어 팔로쓰루의 끝의 직전까지 볼 뒤에 머무르게 하면, 원하는 만큼 힘찬 스윙을 할 수 있다. IMPACT PROVIDES THE CLUE 투어 골퍼의 임팩트 시 모습의 사진을 보자. 프로들의 스윙에서 임팩트 때의 모습을 보면 클럽 샤프트와 오른 손은 오른쪽 어깨는 하나의 직선을 만들고 지면과 거의 수직을 형성한다. 클럽 헤드는 지면을 따라서 움직이면서 클럽페이스는 스퀘어를 유지한다. 오른쪽 어깨는 몸통의 바깥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샤프트와 오른팔이 임팩트 시에 바람직한 위치에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머리는 볼.. 2017. 5. 4.
23. ANCHOR YOURSELF WITH THE LEFT FOOT ANCHOR YOURSELF WITH THE LEFT FOOT 정말로 볼을 멀리 보내려는 강력한 샷을 하려고 할 때, 일반적으로 발생되는 문제점은 더 빠른 클럽헤드 스피드를 만들기 위해서 하체를 타깃 방향으로 너무 빠른 속도로 이동시키기 때문이다. 이렇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지나가는 빠른 몸통의 속도는 임팩트에서 클럽페이스를 볼과 스퀘어하게 가져가기 위한 타이밍을 맞추기가 매우 어렵게 만든다. 그 결과로 임팩트에서 클럽페이스가 오픈 되면 슬라이스를 만들게 되고, 닫히게 되면 훅을 만들어 내게 된다. 몸통 측면 움직임의 주축이 되는 부분은 왼쪽 발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 일반적으로 클럽이 임팩트로 접근하면서 왼발가락 끝을 중심으로 몸은 회전된다. 이것은 엉덩이의 측면 움직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엉덩이가 .. 2017. 5. 4.
22. SMASH IT THREE-QUARTERS SMASH IT THREE-QUARTERS 괴물 같은 드라이버 샷을 날리기 위한 강력한 스윙은 정확성을 요구하는 어프로치 샷에서는 필요도 없고 문제만 발생시킨다. 미들 아이언 이하 숏 아이언의 짧은 샤프트는 드라이브처럼 많은 거리를 만들어 내는 스윙에 적합하게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숏아이언에서 드라이버 샷처럼 스윙하게 되면 그 결과로 정확도가 떨어지게 된다. 지금까지 표준 지침은 숏 아이언에서는 스윙을 느리게 가져가라고 하지만, 몇몇 프로는 자신의 몸에 느린 스윙이 몸에 길들여 지면 안 된다고 한다. 여기에 스윙을 느리게 가져가지 말고 그 대신에 스윙을 짧게 하는 대안이 있다. 6번 이하 미들이나 숏 아연에서 3/4(쓰리쿼터) 스윙은 더욱 정밀하고 절제된 동작으로 볼을 충분히 쳐 낼 수 있다... 2017. 5. 3.
19. UNLEASH YOUR WRIST POWER UNLEASH YOUR WRIST POWER 비록 좋은 신체를 가졌다고 하지만, 볼의 비거리는 외형과 상관없이 골퍼마다 다르다. 비거리는 클럽헤드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볼에 다가와서 접촉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체형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볼을 날려 보내는 거리가 차이가 난다. 물론 체형, 근력 혹은 파우어 그리고 민첩성은 볼의 비거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자이지만, 임펙트 존을 통과하면서 꺾여진 손목을 재빨리 풀어 최고의 스피드를 내지 않고 많은 비거리를 낼 수 있는 골퍼들은 없다. 임팩트 전의 좋은 릴리즈는 완전히 몸통을 꼬아 주는 풀 백스윙을 만들고 난 다음, 우선 오른 발로 체중을 옮기면서 다운 스윙을 시작되어야 한다. 꼬여진 몸통을 양다리와 엉덩이가 풀어주게 되면 이어서 어.. 2017. 5. 1.
17 CRISPER CHIPS AND PITCHES CRISPER CHIPS AND PITCHES 그린을 공략하는데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거리는 각 골퍼마다 다를 것이다. 나의 경우는 75미터 정도를 가장 선호한다. 왜냐하면, 퍼터만큼이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인 58도 웨지의 풀스윙 거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샷도 그린을 미스하여 벙커로 들어가거나 그린 옆의 러프로 볼을 날려 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40-50미터의 어중간한 거리는 풀스윙의 거리보다도 더 부담을 준다. 많은 골퍼들이 느끼겠지만 Full swing보다는 70%, 80%의 힘으로 볼을 때리는 거나 좀 짧게 내려 잡고 스윙을 하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 어쨌던 100미터 이내의 경우에는 남은 거리에 따라서 피치샷과 칩샷을 통해서 홀컵에 가능한 가깝게 볼을 붙여야 한다. 너무 두껍.. 2017.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