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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3

32. EASY SAND SHOTS EASY SAND SHOTS 그린 어프로치 샷이 샌드벙커로 날라가 버리는 것은 파세이브를 힘들게 만드는 샷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골프 구력이 쌓이게 되면 근린 주변의 러프에 파 묻힌 볼보다는 모래위에 있는 볼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 어쨌던 페어웨이에서 웨지로 하프스윙을 하는 것처럼 부드럽고 안정된 Easy Sand shot으로 파 세이브를 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 보자. 쉬운 샌드샷의 열쇠는 좀 더 적은 모래를 떠 내는 것에 있다. 그렇다고 해서 볼과 좀 더 가깝게 접촉하는 것이 아니라 좁은 각도로 공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자신의 셋업을 수정해 해 보자. 우선 오픈된 클럽페이스를 보정하기 위해서 타깃의 너무 오른 쪽으로 스탠스를 취하곤 하는데 너무 오른쪽으로 향한 스탠스를 취하지 말아야 한다. 클.. 2017. 5. 11.
31. HANDLING "THE DUNES" HANDLING "THE DUNES" 벙커에 들어간 볼이 항상 평평한 곳에 놓여 있을 수는 없다. 샌드 벙커에서 경사진 라이에서 볼을 홀에 가깝게 가져가기 위한 테크닉에 대해서 알아보자. UPSLOPE 볼이 위로 경사진 곳에 있다면 일반적인 폭발적인 샌드 샷 스윙은 위험하다. 이것은 너무 많은 모래를 퍼내게 되고 볼을 높게 튕겨버리기 때문에 볼을 홀 핀에 가까이 충분하게 가져갈 수 없게 되며, 더욱이 그린에 보내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만들기도 한다. 우선 기울어진 경사를 따라서 그 경사 라인과 평행이 되게 스텐스를 수정해 보자. 그리고 난 다음, 클럽페이스를 오픈하고, 평소보다 좀더 뒤쪽에 볼을 두고 오픈 스탠스를 취하자. 오른쪽 어깨보다 왼쪽어깨를 낮게 유지되었는지 다시 확인하자. 이렇게 하면 경사를 따.. 2017. 5. 10.
30. MIND YOUR V's AND U's MIND YOUR V's AND U's 그린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샌드 벙커에서의 플레이를 알아보자.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 샌드 벙커에 볼이 들어가는 것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은 없을 것이다. 두어 번 샷을 해야 겨우 빠져나오거나, 볼을 잘못 타격해 그린을 훌쩍 넘어 워터헤져드나 OB로 볼을 날려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좀 더 익숙해지면 한번에 볼을 꺼 집어 내는 횟수가 많아지고 운 좋게 홀컵에 볼이 붙으면 파를 기록하기도 한다. 그리고 더 경험이 쌓이고 구력이 많아 지면 홀컵에 더욱 더 가깝게 볼을 붙이는 시도를 하게 된다. 자 그러면 그린주변의 샌드 벙커에서 샷 플레이를 알아 보자. 전통적인 지침에는 샌드 벙커에서는 팔로쓰루를 완벽하게 끝까지 자신 있게 가져가라고 한다. 볼을 직접.. 2017.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