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정답이 없는 게 아니다. 정답이 너무나 많다.1 세상에는 정답이 없는 게 아니다. 정답이 너무나 많다. 그때 장자를 만났다.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을 보다가 같은 저자가 내 놓은 책을 보게 되었다. 장자라면 도가, 자연이라는 단어가 떠 오른다. 하지만 직접 접해 본 적도 없고, 이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가장 어울리는 말은 바로 아래와 같다고 생각된다. 292 페이지 세상에는 정답이 없는 게 아니다. 정답이 너무나 많다. 사람 수만큼 정답이 있고, 사람마다 상황별로 정답이 따로 있다. 352 페이지 처음부터 사람은 다 다르고 사람 수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인정한다면 모두가 다 함께 살 수 있다. 파당을 지어서 서로 배척하고 싸울 필요도 없다. 그저 자유를 만끽하면 된다. 이 책은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장 개인의 변화제2장 관계의 변화제3장 사회의 변화 내 안의 나를 찾아서 마음.. 2017.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