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rounds1 마지막 라운드 - 제임스도도슨 2001년 정도 즘으로 기억이 된다.막 골프를 입문했을 때니까…… 멕시코 마데로 지역의 정유공장 건설 사업에 1년 반정도 그곳에 부임한적이 있었다. 겨울 연말연휴에 미국으로 가서 골프채를 구입하고 한번도 연습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필드에 나갔다. 구입한 클럽은 캘러웨이 호크아이 드라이버, 오디세이퍼터, X14 아이언으로 기억이 된다. 그러면서 골프에 미치도록 빠져 들었다. 관련 레슨 서적, 장비 그리고 많은 PGA tour 선수들… 출근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인터넷으로 레슨 페이지를 열어 보고 스터디 했다. 고등학교때 이런 열정이었으면 전국 수석을 했을 것이다. 6개월 만에 90개이하를 치게 되었지만…. 멕시코 현장은 천국이다. 우선 멕시코 음식이 참 맛이 있다. 또르띠야, 또띠야, 아라체라, 리모나다, .. 2017.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