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理古城1 운남성 대리, 따리 고성 중국 운남성 대리의 고성 : 大理古城 (중국 발음으로는 따리꾸청이라고 읽는다.) 중국 운남성 곤명에 머물면서 다녀온 곳이다. 곤명에서 버스로 4~5시간 거리이다. 둘러 볼 곳은 따리라는 고성이 있고, 숭성사가 있고, 그리고 얼하이라는 큰 호수에서 유람선을 타는 코스가 있다. 먼저 대리고성은 리장의 고성보다 좀 더 작고 직사각형으로 성이 구성이 되어 있다. 길도 쭉 뻗은 직선으로 달린다. 이곳은 중국 송나라 때 대리국(大理國)의 도읍이었고 중국 서쪽 지역의 상업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도로 가로는 맑은 개울물이 흐른다. 한국 식당도 있어서 중국음식에 질렸다면 한 번 들릴 만하다. 밤에는 옛 성과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고 아주 운치가 있는 풍경을 연출한다. 운남성의 특산물 중의 하나는 보이차(푸얼차)이다. 맛을.. 2017.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