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1 안동 하회 마을 고향 상주에서 한 시간 반 정도에 위치한 하회마을은 2010년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 민속마을의 한 곳으로 임진왜란 때 활약한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 형재가 태어난 곳으로 조선 시대에 하회 류씨 집안의 발생지라고 한다. 류승룡의 스승이 이황이고, 그는 ‘알면 행햐야 한다’는 내용의 징비록이라는 책을 남겼다. 그리고 하회마을에는 하회 탈춤이 있다. 선유 불꽃놀이는 선비들의 놀이이고, 별신굿 탈놀이는 서민들의 놀이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세 번 정도 가족과 함께 가 보았는데, 점점 현대식으로 변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느낌도 든다. 그냥 사극을 찍어도 될 만하게, 가로등이나 마당의 빨래 줄까지도 전통을 유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탐방 경로는 입구에서 하동고택을 지나서 화경당, 600년 느티나무.. 2017.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