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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곳에서아침

상주 나각산

by 그린에서아침을 2017. 1. 15.

나가산...

상주가 고향임에도 불구하고  올라와 본 곳이다. 이렇게 전망이 좋은 산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다.

그리고 상주의 지명이 낙양이라는 것을 이곳에 와서야 알게 되었다.




정상 정자에서 바라본 경치는 아주 좋았다. 더운 여름에 오면 그만일 하다.

정자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낙동강의 줄기와 강에 비친 산의 반영을 그리고 굽이 굽이 흐르는 산들과 주변의 들을 감상할 있다. 낙동강 상주보의 녹차라떼로 인해서 반영이 더욱 선명한 하다. 지난 여름 수중 보트 타려고 했다가 녹조가 너무 심해서 포기 했었는데....


산은 원봉과 첨봉이라는 봉이 개가 있으며, 곳에는 정자가 지어져 있고, 구름다리로 서로 연결되고 있다. 그리고 마귀할멈 굴이 있다고 하는데, 아들을 낳기 위해서 이곳에서 빌었다고 하는데, 아들을 원하는 분은 곳에 와서 빌어 보는 것도.... ㅎㅎㅎ






아래 사진을 보면 나각산의 유래에 대한 설명이 있다


정상까지 30분이면 족하다. 여름날 다시 올라와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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