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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여유

The way back

by 그린에서아침을 2017. 1. 17.


너무나도 인간적인 그래서 모두가 수긍하는 영화, 사느냐고? 바로 그것이 우리가 살아 있는 이유이니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더웨이백, The Way Back 이다.

 







무엇이 이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6,500 킬로미터를 이동하게 만들었을까? 시베리아의 혹독한 살인적인 추위를 겪고, 그보다 고통스러운 모래 폭풍이 몰아치는 뜨거운 고비사막을 지나서 티베트에 다다르고 그리고 마침내 인도에 도착하는 그들의 여정에 영화를 보는 동안, 마치 자신이 그렇게 힘든 여정을 그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한 상황에 직면하면 우리 모두는 같은 행동을 하였을 것이다. 자유를 위해서라기보다는 그곳에 갇힌 삶은 의미가 없으니까 그들은 시베리아에서 고비사막을 넘어서 인도에 도착을 하고 마침내 고향인 폴란드 집을 돌아간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인간적인 영화이다.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이다.


늙은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나온 길을 회상하면서 힘겹게 여기까지 육신을 그만 버리고 싶은 것은 아닐까? 아님 이제는 하늘의 이치, 天理 터득한 것은 아닐까?



멈추면 안되, 앞이 보이질 않아. 우리에게 탈출하기엔 완벽한 날씨야. 아무도 우릴 찾을 없어

: 위기는 기회이다.


 



강제수용소에서 탈출한지 50여년만에 70대의 노인이 되어 도착한다.

 

 


 

쇼생크의 탈출이 오른다.

희망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끝임 노력하는 장면과 대화가 오른다.

Get busy living...or get busy dying.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 없이 죽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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