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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곳에서아침

Old Souk, Golf Souk in Dubai

by 그린에서아침을 2017. 3. 4.



두바이의 번째 여행….











 두바이를 둘러 보는 기회를 가졌다.


오일 머니로 건설된 인공적인 섬과 건물들이 즐비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버저칼리프가 있는 두바이의 기후 특성을 보면, 아라비아 반도의 해변에 위치한 곳이라, 겨울을 제외한 시즌은 무지 덥다. 아니, 뜨겁다고 보면 되며, 가끔씩 끔찍한 모래 폭풍이 치기도 한다. 오는 날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다. 비를 싫어했지만, 아라비아 반도에서 년을 지내다 보니, 비가 그립고 좋아지게 되었다. 물론 이곳 사람들에게는 비는 신이 주는 선물로 반가운 손님이다.

 

저번 여행에서 두바이 몰과, 분수쇼, 보트투어의 여정이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것을 경험하려고 계획을 하고 시도 했지만 시간적인 제약으로 가본 곳도 없고, 다른 느낌을 받지 못했다. 단지 전통시장과 골프라운딩을 하였다.

 

아침 9시에 호텔에서 3~4 킬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둘러 보았다. 지도에는 Old Souk, Gold Souk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향신료와 그리고 잡다한 것을 판매한다고 소개되어 있지만, 이른 아침에 방문하니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문을 닫은 상점도 많아서 감흥 없이 지나쳤다전통시장의 입구 앞으로는 두바이크리크(작은만) 있는데,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태운 관광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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