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zuno S5 Wedge
우리에게 익숙한 웨지는 타이틀리스트의 Vokey, Fourteen Wedge, Ping wedge, 캘러웨이웨지 그리고 클리브랜드의 웨지...
아이언 명가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미즈노의 웨지는 많은 선수들이나 아마츄어 골퍼들에게는 별 인기가 없는 것 같다.
이번에 사용한 것은 그 동안 궁금했던 미즈노의 웨지이다.
보통 미즈노는 T-시리즈와 MP-시리즈가 있는데 이번에는 S5-wedge를 사용해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형상은 T-시리즈 보다는 라운드 즉 둥글게 보인다. 어드레스 시에 동글, 둥글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캘러웨이 X-시리즈가 연상이 되는 디자인이다. 외형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다.
나의 웨지의 구성은 피칭 웨지의 로프트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보통 내가 사용하는 피칭웨지의 로프트는 46~47도 정도 된다. 그것에 맞추어 5~6도 정도의 간격으로 선택을 한다.
즉 피칭부터 46(47)도 - 52도 - 58도 이렇게 구성을 하는데,
그 구성된 웨지들의 비거리는 90%~100% 힘으로 스윙을 하였을 때, 110~120m - 100~110m - 70~80m 정도로 생각하고 플레이 한다.
이번 미즈노 S5웨지의 바운스와 라이각은 아래의 표와 같다.
Loft º |
Lie º |
Bounce |
Length |
52º |
63º |
9º |
35.25" |
58º |
63º |
8º |
35.25" |
다이나믹 골드 웨지 플렉스가 장착된 샤프트는 묵직함과 헤드가 잘 떨어 진다는 느낌 그리고 짝 달라 붙는 타감을 가져다 준다.
'골프용품사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크랜드 시그니처(Kirkland Signature) 골프볼 (0) | 2017.04.18 |
---|---|
핑 Anser, 앤서 우드...드라이버... (0) | 2017.04.07 |
미즈노 MP25 iron (0) | 2017.04.06 |
Cleveland CG16 Tour Black Pearl Iron (0) | 2017.04.06 |
Taylormade Rsi UDI TP Driving iron vs. Titleist T-MB (0) | 2017.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