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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릴리즈2

19. UNLEASH YOUR WRIST POWER UNLEASH YOUR WRIST POWER 비록 좋은 신체를 가졌다고 하지만, 볼의 비거리는 외형과 상관없이 골퍼마다 다르다. 비거리는 클럽헤드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볼에 다가와서 접촉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체형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볼을 날려 보내는 거리가 차이가 난다. 물론 체형, 근력 혹은 파우어 그리고 민첩성은 볼의 비거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자이지만, 임펙트 존을 통과하면서 꺾여진 손목을 재빨리 풀어 최고의 스피드를 내지 않고 많은 비거리를 낼 수 있는 골퍼들은 없다. 임팩트 전의 좋은 릴리즈는 완전히 몸통을 꼬아 주는 풀 백스윙을 만들고 난 다음, 우선 오른 발로 체중을 옮기면서 다운 스윙을 시작되어야 한다. 꼬여진 몸통을 양다리와 엉덩이가 풀어주게 되면 이어서 어.. 2017. 5. 1.
12. END CASTING END CASTING 비거리를 증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몸의 체형에 따라서 그 방법도 다양한데, 아마츄어 골퍼가 낼 수 있는 비거리는 손목의 릴리즈를 지연하지 않고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공을 멀리 날려 보내기 위해서는 큰 키나 근육질의 몸매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프로와 아마츄어 골퍼 중에서 장타를 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운 스윙에서 릴리즈를 늦게 가져간다는 것이다. 실제로 프로골퍼들의 동영상을 정지화면으로 보면 양손이 엉덩이 높이에 왔을 때에도 클럽 샤프트와 오른 팔사이의 각이 90도로 형성된 손목의 코킹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최대한 유지된 손목의 코킹은 방아쇠나 쥐덫처럼 순식간에 최대의 스피드로 클럽헤드를 재빨리 임펙트로 연결시킨다. 반면에 거리가 나지 않는.. 2017.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