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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왼손잡이골퍼 레슨

16. USE A STRONG GRIP TO CHIP

by 그린에서아침을 2017. 4. 30.

 

USE A STRONG GRIP TO CHIP

 

투온 투퍼터보다 쓰리온 원터퍼가 더 기분을 좋게 만든다.

그린 공략에 실패하여 그린 주변에서 칩샷으로 홀 컵에 가깝게 부쳐서 단 한번의 퍼팅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면 늘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그린 주변에서는 칩샷의 Skill에 따라서 한번의 퍼팅으로 기분 좋은 마무리로 파를 기록할 지, 아니면 두세번의 퍼팅으로 이어져 보기나 더블보기를 기록할 지가 달려 있다.

만약 현재 자신이 보통 세 번의 샷으로 그린에 볼을 가져간다면 지금 자신의 칩샷의 스킬을 향상한다면 더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잠재성은 아주 크다. 이것으로 지금 자신의 스코어에서 당장 몇 타는 줄일 수 있다. 보기 플레이어는 바로 80대 중반을 기록할 수 있다.

 

 


 

칩핑은 퍼팅처럼 좋은 방향성으로 홀 컵에 가능한 가깝게 볼을 부쳐야 한다. 하지만 집중력이 결여된 대충 치는 칩 샷은 방향성과 거리감에서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골프는 확률 게임이고 집중력의 게임이다. 그리고 골프는 대담하기 보다는 소심해야 되고, 知己知彼하여 확률이 높은 곳으로 가야한다.  

 

간결하면서 좋은 방향성과 거리감을 가지기 위해서 양손을 왼쪽으로 약간 비틀어서 강한 그립을 만들어 보자. 오른손은 퍼팅할 때처럼 견고하게 쥐어야 한다. 스트로크 할 때 손목의 움직임을 최대한 제한하여 왼손이 오른 쪽으로 회전되지 못하게 하여, 오른 손등이 스트로크가 이루어 지는 내내 타깃 라인을 따라 가도록 하자. 볼을 향해 조금 아래로 내려 쳐야 하고, 클럽 헤드는 임펙트 후에도 타깃 라인을 따라 가도록 유지되어야 한다.

 

많은 반복연습을 통해서, 칩샷에서 클럽헤드의 컨트롤이 향상되었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클럽페이스에 정확하게 접촉된 볼은 의도했던 타깃 라인으로 튀어 오르면서 홀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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