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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왼손잡이골퍼 레슨

15. LOCATE YOUR INFLEXIBILITY

by 그린에서아침을 2017. 4. 29.

 

LOCATE YOUR INFLEXIBILITY(유연성을 찾아보자.)

 

평소 운동부족이나 매년 먹는 나이로 인하여 골퍼들의 유연성은 계속 떨어진다. 이렇게 유연성이 떨어 지면 비거리의 손실을 가져온다.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떨어진 유연성으로 인한 비거리의 손실을 보상을 만들 수 있을까?

자신의 스윙을 관찰해 보고 자신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해 보자: ‘예전보다 나는 어느 곳에서 유연성이 사라지고 있는가?’ 만약 자신의 몸통회전(척추) 유연성인가? 아니면 양팔에서 유연성을 잃어버렸는가? 이 두가지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교정을 해야 한다. 즉 서로가 다른 방법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간단한 테스트로 어떤 곳에서 유연성이 결핍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교정을 할 수 있는 알아보자.

 

TORSO TEST

 

클럽을 잡지 말고 일반적인 스탠스에서 양 팔을 가슴에 엇갈리게 붙여 보자. 체중을 왼발의 안쪽으로 유지하면서 몸통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오른쪽 어깨가 턱 밑에 놓이게 끌어 보자. 만약 자신의 어깨가 턱에 크게 미치지 못하면 척추(몸통회전)의 유연성은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을 말해 주고 있으며, 이것은 백 스윙을 짧게 만들어 클럽 헤드 스피드를 감소시킨다.

 



 

이것을 보정하기 위해서는 오른손 등의 관절마디가 3개 보이도록 강한 그립을 쥐고, 스윙의 탑에서는 오른 팔이 좀 굽어지는 것은 허용하자. 강한 그립은 손목의 움직임을 좋게 하고, 팔이 좀 굽어지는 것을 허용하면 지금보다 백스윙을 좀 더 길게 가져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로 인해서 스윙 아크가 크게 되면서 헤드 스피드는 더욱 빨라 진다.

 

 

 

IF NOT, THEN WHAT?

 


 



만약 몸통 회전은 충분하지만 여전히 클럽을 수평선에 근접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팔과 어깨가 서로의 자유로운 행동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자신의 어깨를 최대한으로 돌려 보자. 팔꿈치를 구부려서 지면과 수평선상으로 클럽을 가져 가지 말고 체중이 왼발의 바깥으로 벗어나 몸이 흔들리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한 백스윙을 길게 뒤쪽으로 뻗어 보자.

 


 

또한 오른 손을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가능한 멀리 몸통을 회전시켜보자. 스윙의 Top에서 양손의 위치가 겨우 어깨의 높이에 도달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높이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팔을 몸통에서 멀리 뻗어 줄수록 몸통의 회전이 만들어 내는 클럽헤드 스피드는 더 빨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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