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된 지는 2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 동안 평이 좋았던 드라이버로 캘러웨이 XR Pro Driver를 필드와 연습장에서 사용해 보았다.
일반 모델이 아니고, 프로 모델인데 헤드 사이즈는 440CC, Shaft는 Project LZ 6.0이다.
특징으로는 요새 대부분의 드라이버에 장착되어 있는 로프트와 라이 조정이 가능한 옵티핏 호젤이 달려 있고, Prject X에서 나온 새로운 샤프트 LZ가 장착되어 있다.
정타 타구시 상당히 맑은 소리가 난다. 쨍보다 까앙~~ 하는 듯 한 소리가 나온다. 그렇게 거슬리지 않는다.
헤드 사이즈는 440CC로 좀 작지만 아담하고 나에겐 더 안정감을 준다.
비거리는 캘러웨이 드라이버 답게 많이 나간다. 그냥 부드럽게 살살 쳐도 250미터는 나가는 듯 하다.
같이 라운딩 한 분들이 저번보다 더 드라이버 비거리가 차이가 난다고 한다.
방향성은 항상 일정한 것 같다. 들럽보다는 골프 자신의 스윙에 95%가 좌지우지 하니, 사실 별 논의 거리는 아닌 것 같다.
사이드 스핀이 X Hot 드라이버 보다는 좀 더 줄어 든 것 같다.
'골프용품사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일러메이드 에어로버너 (0) | 2017.01.07 |
---|---|
마지막 라운드 - 제임스도도슨 (0) | 2017.01.07 |
테일러메이드 2014 MC 아이언 (0) | 2017.01.06 |
니콘 Coolshot 40i (0) | 2017.01.06 |
캘러웨이 815 유틸리티 (0) | 2017.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