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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사용기

예스퍼터 Callie-12

by 그린에서아침을 2017. 1. 13.

 

예스퍼터, 2008년도 정도 잠깐 인기를 끌었었던 퍼터 브랜드이다. C-Groove라는 퍼터 페이스 가공으로 독창적인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알고 있다. 대부분의 골퍼들의 생각은 퍼터의 페이스는 굴곡이 있어서는 된다고 여기지만, 생각의 발상이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듯하다.

번에 사용하게 퍼터는 Blade Style 12 Putter Series에서 Callie-12 헤드 무게가 342그램으로 약간 가볍게 느껴진다. 주로 말렛형을 선호하는데, 블래이드 타입인 Callie 퍼터는 해외 근무 중에 연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입하였다. 또한 저렴한 가격이 매력이다.




어드레스 시에 위에서 바라보면 홈으로 파진 곳의 페인트 칠이 T 자를 만들고 있다. 전통적인 Heel-Toe 웨이트 스타일의 Blade 퍼터라는 느낌이 오는데, 다만 샤프트 정도의 오프셋이 있다.




샤프트는 헤드 바디에 직접 붙는 방식이 아니라, Neck 연결부위에 끼워 넣는다. Plumber Neck Style이다. 퍼팅 시에 위에서 바라보면 그냥 샤프트를 벤딩(구부려서) 헤드에 끼워 넣는 보다 Neck 부위에 넣는 것과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데, 다만 이동 시에 샤프트가 변형이 되면 Bending 샤프트는 정도를 없다는 것이 의심스럽다.

 




볼을 타구하고 뒤의 느낌은 일반 퍼텅 비해서 많이 굴러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C-Groove 날들이 볼의 회전 구름을 증가시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타구감은 달라 붙는 다는 느낌이 맞을 같다.

주말 골퍼들에게는 부담 없는 선택이 되는 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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