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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사용기44

Callaway 2018 APEX MB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아이언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1. 디자인 2. 타감 3. 관용성 4. 조작성 5. 일관성 6. 브랜드 내 기준은 디자인이다. 그 다음은 타감이다. 약 1년 정도 핑의 i210을 사용하였다. 샤프트는 경량 스틸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이나믹 골드의 105/Stiff이다. 주로 사용했던 다이나믹골드 S300, 프로젝트 X 5.5/6.0, KBS tour Stiff보다 10~20 그램 가벼운 것인데, 처음에는 날린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적응하니 편안했다. 이번 Callaway 2018 APEX MB는 Callaway에서 최고의 난이도를 가진 아이언으로 지금까지 나온 Callaway 아이언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의 헤드를 가지고 있다. 왼손잡이에게 Muscleback iron의 선택은 많지.. 2019. 8. 9.
BALDO 아이언 클럽 BALDO Golf club... 일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브랜드가 있는 것 같다. 오늘 첨 들어 보고 처음으로 시타해 본 클럽이다. 발도 BALDO CB16 IRON VERSION 2 클럽으로 5번부터 PW까지 구성되어 있다. 스펙은 아래와 같다. 번호 로프트 라이각 무게 # 5 24 ° 60.5 ° 254g # 6 27 ° 61.0 ° 261g # 7 30 ° 61.5 ° 268g # 8 34 ° 62.0 ° 275g # 9 38 ° 62.5 ° 282g PW 43 ° 63.0 ° 290g 샤프트는 NSPRO Modus 105 Stiff... 외형 : 풀캐비티 백스타일이고, 오프셋이 많아서 거부감이 생긴다. 타격시 얇은 샷이 발생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컬러는 Black satin fini.. 2019. 1. 17.
인디애나폴리스 퍼터, IndianPolice Putter 인디애나폴리스 퍼터, IndianPolice Putter 2016년 캘러웨이는 툴롱퍼터를 인수하였다. Toulon Putter는 션툴롱 창립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미국의 9개의 도시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외관상 참 맘에 드는 퍼터가 있었는데 인디애나폴리스이다. 이 퍼터는 레이싱 카를 모티브로 해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보통 퍼터의 밀드 페이스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이 3분 정도라고 하는데, 툴롱의 경우는 40분 이상이 소요된다고 하니, 좀 더 공을 들이는 것 같다. Indianapolice의 경우를 보면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스틸 그리고 탄소섬유로 되어 있다. 이 퍼터는 얼마전에 미셀위가 사용해서 알려지기도 했다. 인디애나폴리스 퍼터의 설명은 아래와 같이 되어 있다. 레이싱카와 같이 뛰어난.. 2018. 10. 5.
핑 i210 아이언 오랜 만에 핑 아이언과 같이 지내게 되었다. 나의 몸도 시간이 지나고 있다. 그동안 애용했던 프로젝트 샤프트가 너무 버거워졌다. 좀 더 가볍고 쫀득하게 묻어나는 그런 샤프트를 사용하고 싶었다. 프로젝트 샤프트는 어깨에 좀 무리가 오는 경우가 있었다. 방송국 샤프트라고 불리는 KBS tour Lite나 다이나믹골드 95, 혹은 NSPRO 950정도로 리샤프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골마에서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던 미즈노 MP25보다 더 편한 채로 가볼까 하는 생각에 기변을 하였다. 타이틀리스트 AP1, AP2, Benhogan APEX PTx, 핑 i210, G700, i500 등등을 고민하다가 i210을 선택하였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105 S300으로 97그램정도의 무게이다. 처음에는 다소.. 2018. 10. 3.
Ping G400 MAX Driver Ping G400 MAX Driver… 요새 많이 선전하고 있는 드라이버이다. 좀 더 관용성이 있고 좀 더 편하게 쳐보려고 구입하여 보았다. 주로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몇 년 전에 나온 코브라 ZL Encore, 440CC인데 둘의 외관과 느낌은 사뭇 다르다. 샤프트는 PING Alta CB 55와 PING Tour 65 둘 중 고민하다가 Tour 65를 선택하였다. 강도는 Stiff로 무게는 61그램이다. Alta CB 55가 59그램이니 2그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탄도는Launch angle은 Low/Mid라고 되어 있는데 최대의 관용성의 특성 때문인지 상당히 높게 나왔다. 타구음은 쨍도 아니고 짱도 아니고 짜강 정도로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 보면 호불호가 가려질 듯하다. .. 2018. 9. 29.
Ping Glide forged wedge Ping golf에서 새로운 웨지가 나왔다. Glide forged wedge 주조 몰델인 Glide 2.0, stealth에 이어서 단조 Glide forged wedge이다. 8620 carbon steel의 단조공법으로 제작하였으며 토우부위에 고밀도 텅스텐을 삽입하였다. 버바왓슨이 이미 사용하고 있다. 아래 Gokfwrx.com에서 이미 포스팅하였다. http://www.golfwrx.com/518066/bubba-watson-is-gaming-new-ping-glide-forged-wedges/ 스펙은 아래를 참조하자. Club Loft Length Offset Lie Effective Bounce Swing Weight 50 50.0° 35 1/2” 0.09” 64.1° 10.0° D3 52 5.. 2018. 7. 27.
테일러메이드 엠2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엠2 드라이버 드라이버 판매 넘버원의 테일러메이드, 약 3년 전에 히트 친 모델인 구형 M2 드라이버를 사용해 보았다. 지금은 핑의 G400, 캘러웨이 에픽로그 드라이버와 함께 M4가 많이 판매되는 듯 하다. 벌써 10년 전부터 클럽의 과학적인 진화는 끝이 났다고 하지만, 아이언과는 달리 드라이버는 매년 기술적인 진보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조금씩 비거리가 늘어나고, 관용성이 증가하고, 백스핀을 좀 더 줄이는 것 같다. 그리고 거의 모든 브랜드가 채택하고 있는 Adjustable Loft, Lie angle and face의 진보다. 그런데 너무 복잡해진 면도 있는 것 같다. 보통의 아마츄어 골퍼의 경우에는 핑이나 타이틀리스트의 비교적 간단한 셀프 피팅 기능인 로프트나 페이스 조정만 하면 충.. 2018. 5. 25.
테일러메이드 R15우드와 M2우드 비교 재작년부터 히트치기 시작한 M1, M2 드라이버... 실제로 동료 M2드라이버를 쳐 보니 편하고 비거리도 좋고, 잘 만든 채 였다. 지금에서 많은 골퍼에게 드라이버 선택은 3가지로 나누어 질 것 같다. 테일러메이드 M2, 캘러웨이 Epic, 타이틀리스트 917.... 내 선택은 EPIC인데, 지금 보유하고 있는 가장 좋아하는 드라이버는 코브라의 ZL Encore이다. 그러나 우드는 다르다. 어쟀던 드라이버와 우드는 좀 차이가 난다. M2 Wood와 R15 Wood를 비교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M2는 비거리 위주의 편안한 클럽이고, R15는 정통 테일러메이드의 우드 타입이며, 튜닝이 가능한 슬리브와 슬라이딩 웨이트가 있어서 다양한 튜닝이 가능한 클럽이다. 비거리가 문제가 되는 골퍼들에게는 M2우드, 좀 더.. 2017. 8. 3.
아담스 타이트라이 페어웨이 우드, Adams Tightlie Fairway wood Wood류 특히 3번의 스푼의 경우에는 자신만의 선택의 기준이 있다. 드라이버 대용으로 사용하려면 비거리 위주의 브랜드를, 긴 홀에서 2nd shot에서는 비거리 보다는 방향성을, 러프나 타이트 라이에서는 아이언 처럼 잘 파고 들어가는 타입을 선택한다. 지금은 별로 인기가 없는 브랜드인 Adams, 예전에 하이브리드 클럽과 아이언세트로 이름이 나 있었던 브랜드이다. Tight Lie라는 좀 특화된 클럽을 생산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 들어서 우드 샷에서 볼이 잘 떠 오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찍어 치자니 거리 손실과 Push ball이 나타나고 해서 여러가지 브랜드를 보다가 우연히 접해 본 것이 Tight Lie라는 우드이다. 16도 60그램대 미쯔비시 Kurokage X-flex 모든 클럽은 먼저 V.. 2017.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