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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사용기44

클리브랜드 588커스텀 드라이버 클리브랜드 588커스텀 드라이버 클리브랜드 브랜드는 나에겐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예전에 사용해 본 Tour action Iron & CG4 Tour iron과 270XL 드라이버를 참 편하게 사용해 본 경험과 예전부터 웨지하면 클리브랜드라는 공식이 있어서 인지, 참 친숙한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588CB iron을 사용했었다. 인터넷에서 많은 해외 사이트에서 리뷰를 읽어 보면 클리브랜드의 관용성 및 비거리는 타 브랜드에 비해서 우수하지만 찾는 고객이 많지 않다는 글을 자주 마주치곤 했다. 이번에는 참 궁금했던 것이었는데, 골마켓에 아주 싸게 올라온 드라이버가 있어서 일단 구매하고 연습장에서 휘둘러 보고 필드에서 사용해 본 느낌을 적어 본다. 먼저 여러 가지 특징을 살펴 보자. 홈페이지에서는 클리브랜드 .. 2017. 1. 7.
브리지스톤 J15 CB 아이언 2015년도 후반기부터 사용하게 된 브리지스톤 J15 CB 아이언…. 얼마 전 현장을 나오기 전에 다른 분에게 양도했다. 포천에서 밤이 직접 가지러 왔었다. 샤프트가 맞지 않아서 분양했는데.... 나름 좋은 채였다. 우선 외형이 참 맘에 들어서 그냥 구입하였다. 구성은 #3번에서 PW까지 총 8개 아이언이며 샤프트는 NSpro Modus 3 120-gram, Stiff flex이다. 다이나믹 골드 S300을 선택하려고 하다가 NS Pro에서 좀 무겁고 탄두를 좀 낮춘 Modus 3 샤프트가 궁금하기도 하고 무게도 원하는 그램이라 별 고민 없이 구입…. 첨 연습장 시타에서는 대단히 소프트 하였다.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샤프트가 KBS Tour C-taper, Project X 5.5, 6.0, Dynam.. 2017. 1. 7.
테일러메이드 에어로버너 작년에 출시된 테일러메이드 Aeroburner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에 대해서 연습장과 스크린골프에서 사용해 본 느낌을 적어 본다. 테일러메이드 제품은 1년 정도가 지나면 출시 때 가격에 비해서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에어로버너도 마찬가지로 출시 가격보다 1/3 정도로 떨어 진 듯 하다. 테일러메이드 제품은 출시 후, 일년 후에 구입하면 정답인 듯…. ^^ 구입은 한국에서 정품은 가격이 아직 만만치 않고 왼손잡이 채가 많은 Ebay를 이용하였다.드라이버 및 #3 우드 스펙은 아래와 같다. 구분드라이버우드로프트10.515샤프트Matrix Speed RUL-Z50Matrix Speed RUL-Z50FlexStiffStiff 전체적인 디자인은 크라운 Top 부위 일부분을 높여 놓았다. 공기 적항을 줄여서 헤.. 2017. 1. 7.
마지막 라운드 - 제임스도도슨 2001년 정도 즘으로 기억이 된다.막 골프를 입문했을 때니까…… 멕시코 마데로 지역의 정유공장 건설 사업에 1년 반정도 그곳에 부임한적이 있었다. 겨울 연말연휴에 미국으로 가서 골프채를 구입하고 한번도 연습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필드에 나갔다. 구입한 클럽은 캘러웨이 호크아이 드라이버, 오디세이퍼터, X14 아이언으로 기억이 된다. 그러면서 골프에 미치도록 빠져 들었다. 관련 레슨 서적, 장비 그리고 많은 PGA tour 선수들… 출근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인터넷으로 레슨 페이지를 열어 보고 스터디 했다. 고등학교때 이런 열정이었으면 전국 수석을 했을 것이다. 6개월 만에 90개이하를 치게 되었지만…. 멕시코 현장은 천국이다. 우선 멕시코 음식이 참 맛이 있다. 또르띠야, 또띠야, 아라체라, 리모나다, .. 2017. 1. 7.
테일러메이드 2014 MC 아이언 테일러메이드 브랜드 아이언을 사용하는 골퍼는 잘 눈에 띄지 않는다. ​테일러메이드 하면 우드류와 유틸리티가 떠 오른다. 물론 화이트 드라이버로 드라이버 시장을 장악을 했지만 아이언에서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다. 어쨌던 2014년도에 소개된 TP serious 중에 MC 아이언을 접할 기회가 생겼다. 2014 TP 시리즈는 CB, MC, MB로 출시되었는데, MB는 왼손잡이 모델은 없고 CM, MC만 생산하고 있다. Cavity back, Cavity + Muscle, Muscle back의 약자인데 난이도 측면에서 MB로 갈수록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특이한 것 중 하나는 주조로 만들어 진 3번부터 7번 아이언의 넥부위에 홈이 파여져 있다. Ping의 주조 아이언처럼 넥 부위에 홈으로 주조임에도 .. 2017. 1. 6.
니콘 Coolshot 40i 그 동안 보이스 캐디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광학식 거리 측정기를 구입하였다. 구입 고려 대상은 부쉬넬 투어 V3 혹은 Z6였는데, 니콘 카메라를 사용하는 관계로 니콘 Coolshot 40i를 구입하였다. 인터넷 최저가 38만원 정도…. 그리고, 일주일을 사용하다 보니, 화면에 지렁이 자국이 보여서 니콘이미징코리아에 문의하니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준다고 한다. 어쨌던 AS 접수하고 교환을 받았다. AS는 확실하네. 주요 특징은  베트리 제외시에 160그램의 가벼운 무게  생활 방수 기능  7.5미터에서 590미터까지 측정 범위  6배율…..  실제거리, 수평거리, 높이 및 경사 보정거리를 선택할 수 있다.  부쉬넬에 있는 졸트 기능은 없다. 실제 필드에서 사용해 보니, 캐디의 보정거리와 5미터 이.. 2017. 1. 6.
캘러웨이 XR pro 드라이버 출시 된 지는 2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 동안 평이 좋았던 드라이버로 캘러웨이 XR Pro Driver를 필드와 연습장에서 사용해 보았다. 일반 모델이 아니고, 프로 모델인데 헤드 사이즈는 440CC, Shaft는 Project LZ 6.0이다. 특징으로는 요새 대부분의 드라이버에 장착되어 있는 로프트와 라이 조정이 가능한 옵티핏 호젤이 달려 있고, Prject X에서 나온 새로운 샤프트 LZ가 장착되어 있다. 정타 타구시 상당히 맑은 소리가 난다. 쨍보다 까앙~~ 하는 듯 한 소리가 나온다. 그렇게 거슬리지 않는다. 헤드 사이즈는 440CC로 좀 작지만 아담하고 나에겐 더 안정감을 준다. 비거리는 캘러웨이 드라이버 답게 많이 나간다. 그냥 부드럽게 살살 쳐도 250미터는 나가는 듯 하다. 같이 라운.. 2017. 1. 6.
캘러웨이 815 유틸리티 캘러웨이 815 시리즈가 나온 지 2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골프 클럽은 1년 이상 지나면 각격은 절반 이하로 덜어 진다. 특히, 심한 브랜드는 테일러메이드... 어쨌던 착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참 편하고 느낌이 좋은 클럽이다. 테일러메이드 레스큐 고구마가 상당히 히트를 쳤었고, 아담스, 니켄트 그리고 타이틀리스트 910 시리즈도 나름 많은 골퍼들이 사용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유틸리티는 타이틀리스트 910H와 캘러웨이 X-Hot pro였는데, 이번의 815는 느낌이 더 좋았다. 디자인, 방향성, 타구감, 비거리 모두 별5개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은 클럽이다. 201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