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사용기44 미즈노 JPX900 Forged 미즈노 아이언에 대해서 알아 보자. 미즈노는 JPX와 MP 계열이 있는데, Joy Performance Excitement약자로 Game Improvement Irons의 계열에 속하고 중상급자 용이고, MP는 Maximum playability의 약자로 Better Player (most maneuverable) 계열의 상급자용에 속한다. 아래 표에서 보면 JPX 아이언이 MP 계열보다 로프트가 더 세워져 있고, 오프셋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초중급자용의 EZ 아이언이 있다. 미즈노 아이언의 스펙을 정리해 보았다. 2017. 5. 27. 커크랜드 시그니처(Kirkland Signature) 골프볼 KIRKLAND SIGNATURE Golf Ball 최근 한국 낫소에서 제작된 4 피스 커크랜드 시그니처(Kirkland Signature) 골프볼에 대해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온라인 대형 몰인 Costco에서 판매되었다. 특히 타이틀리스트 V1와 테스트하여 비교한 사이트도 있다. https://www.mygolfspy.com/kirkland-vs-titleist-pro-v1/ 위의 타이틀리스트와의 비교 테스트에서는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 유튜브도 한번 보자. 정리하면,드라이버 샷에서는 9야드 더 멀리 나갔고, 6번 아이언에서는 같은 스핀과 비거리,웨지에서는 같은 비거리를 보이지만 스핀은 200RPM이 많았다.가격은 타이틀리스트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이 결과를 보면, V1보다 더.. 2017. 4. 18. 핑 Anser, 앤서 우드...드라이버... 2013년도에 핑에서는 앤서 시리즈가 나왔다. 영어 철자는 Answer가 아니라 Anser이다. 첨에는 그냥 답이라는 영어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앤서는 핑의 창립자인 카스텐 솔하임이 골프의 해답라는 의미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그 동안 핑에서는 드라이버 피팅에 대해서 별로 달갑지 않게 여긴 듯 했다. 처음 선택을 하면서 로프트와 라이각을 선택하면 되지 굳이 또 다시 피팅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면서 많이도 버틴 듯 하다. 하지만 테일러메이드부터 시작된 셀프 피팅 기술의 접목이라는 대세가 몇 해 전부터 보편화 되면서 핑도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것 같다. 앤서는 로프트를 +-0.5도 조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장착했다. 로프트를 키우면 클럽페이스가 열리고, 낮추면 클럽페이스는 닫힌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선.. 2017. 4. 7. Mizuno S5 Wedge Mizuno S5 Wedge 우리에게 익숙한 웨지는 타이틀리스트의 Vokey, Fourteen Wedge, Ping wedge, 캘러웨이웨지 그리고 클리브랜드의 웨지... 아이언 명가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미즈노의 웨지는 많은 선수들이나 아마츄어 골퍼들에게는 별 인기가 없는 것 같다. 이번에 사용한 것은 그 동안 궁금했던 미즈노의 웨지이다. 보통 미즈노는 T-시리즈와 MP-시리즈가 있는데 이번에는 S5-wedge를 사용해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형상은 T-시리즈 보다는 라운드 즉 둥글게 보인다. 어드레스 시에 동글, 둥글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캘러웨이 X-시리즈가 연상이 되는 디자인이다. 외형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다. 나의 웨지의 구성은 피칭 웨지의 로프트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보통 내가 .. 2017. 4. 6. 미즈노 MP25 iron 미즈노 MP25 irons 미즈노 하면 "아이언은 미즈노"라는 말이 떠 오른다. 한 때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라는 광고를 한 적이 있다. 평을 보면 이이언의 만듬이 정교하고 일관된 스윙웨이트와 클럽이 떨어지는 맛이 좋다는 정도. 그리고 Grain forged라는 공법으로 단조 성형 후에 일반 단조와 비교해서 좀 더 조밀한 구조를 가진다고 한다는데 샷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많은 골프 전문가도 미즈노의 아이언에 대한 평가는 좋게 주는 듯 하다. 이번 우연한 기회에 중고채로 구입한 것인데, 한국 미즈노에서는 수입하지 않고 미국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MP25 아이언으로 상급자 용이다. 특히 Golf-monthly에서 격찬한 채여서 더욱 쳐 보고 싶었는데, 중고로 구입을 하여 원하는 샤.. 2017. 4. 6. Cleveland CG16 Tour Black Pearl Iron Cleveland CG16 Tour Black Pearl Iron - 2012 최근 들어와서 클리브랜드는 던럽스릭슨에 인수합병되면서 퍼터와 웨지를 제외한 클럽은 생산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웨지의 대명사이던 클리브랜드는 정작 웨지를 만든 장인인 로져클리브랜드가 캘러웨이로 가면서 그 자리를 내 주게 된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클리브랜드는 아이언과 웨지를 쳐 보면 참 편하고 느낌이 좋은 브랜드이다.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아주 경량과 0.5~1인치 더 길게 만들어서 좀 더 편하고 더 긴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이제는 신제춤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스릭슨이나 젝시오에서 퍼터와 웨지는 클리브랜드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 같다. 588 CB iron을 2년 동안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2017. 4. 6. Taylormade Rsi UDI TP Driving iron vs. Titleist T-MB Taylormade Rsi UDI TP Driving iron vs. Titleist T-MB 가끔씩 우드나 유틸리티 클럽이 어색할 때가 있다. 뒷 땅 혹은 아주 얇은 샷이 나올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해결책 중의 하나는 드라이빙 아이언 혹은 유틸리티 아이언을 사용하는 것이다. 얼마 동안 왼손잡이 모델로 가능한 드라이빙 아이언을 찾아 보았는데, 1. 타이틀리스트 712U, T-MB 2. 캘러웨이 APEX Driving iron 3. 핑의 새로운 모델 Crossover 4. 테일러메이드 UDI driving iron 정도가 있다. 아무리 돈이 안된다고 해도 그렇지... 왼손모델만 쏙 빼 놓는 작태를 보면... 승질 난다. Major Brand 중에 하나인 핑의 경우는 무조건 왼손모델이 나.. 2017. 4. 5. 웨지의 바운스에 대해서 웨지의 바운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래 그림을 보면 바운스 각도가 표시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바운스는 10도를기준으로 하여 그 이하이면 로우바운스 그리고 그 이상이면 하이바운스라고 분류를 한다. Titleist에서는 웨지의 이해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지면과 솔부분이 이루는 각도를 보면, 그 바운스 각이 클수록 잔디나 샌드를 파고 들어가는데 저항이 크다는 것이 예측이 된다. 바운스 각이 적으면 지면을 잘 파고 들어서 철퍼덕 샷이 될 가능성이 많다. 샌드 벙커샷에서는 모래 위에 놓이 볼 뒤를 가격해야 하는데, 모래이기 때문에 클럽이 잘 파고 들어 바운스 각이 큰 것이 유리하고, 좀 단단한 페어웨이에서는 바운스가 낮은 클럽이 유리하고, 풀이 높거나, 페어웨이가 소프트하여 파고 들어갈 가능성이 있으면 .. 2017. 1. 16. 골프 공의 구조 골프공의 구조를 알아 보자.먼저 골프공이 제작되는 과정을 감상해 보자. 먼저 골프 공은 초기에 밤나무와 같은 나무로 만들었고 세월이 지나면서 소가죽이나 말가죽 안에 오리 깃털을 채워서 만들기도 하였고, 19세기 중반에는 고무를 사용하였고 1900년 이후에 오늘 날과 비슷한 공이 만들어 졌다. 지금 사용되고 있는 골프공은 코어, 소프트코어 + 이너, 미드, 커버로 구성이 되어 있다. 아래 그림을 참조하면 2피스, 3피스, 4피스, 5피스의 구조 및 장단점을 이해할 수 있다. 2017. 1.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