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왼손잡이골퍼 레슨44 7. 쓰리쿼터 스윙을 해 보자. 쓰리쿼터(3/4) 스윙을 해 보자. 누구나 연속적으로 훌륭한 샷을 구사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절제되지 못한 너무 큰 스윙 동작으로 샷의 루틴은 무너져 볼은 아무렇게 날라가 버리게 되어 스코어를 망치게 된다. 골프는 확률을 따져 좀 더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한 경기이다. 좋은 스코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관된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골퍼들이 우선 컨트롤해야 하는 것은 조금의 거리 손실을 희생하여 100% 힘으로 풀스윙이 아닌 3/4(쓰리쿼터) 스윙을 채택해 보자. TAKE A WIDER STANCE 보통의 스탠스 보다 양다리를 좀 더 벌려보자. 이것은 와일드 히터들에게 상당히 권장되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백스윙에서 몸통의 꼬임이 아주 타이트하게 되고, 좌우로 몸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넓은.. 2017. 4. 25. 6. RIGHT-LEFT, LEFT-MIDDLE RIGHT-LEFT, LEFT-MIDDLE “그립을 올바르게 잡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기초사항은 없다”라는 말이 꼭 하이 핸디캡 골퍼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그립은 좋은 스윙의 시작이며, 볼의 궤적 및 비거리와 직접 연관이 있다. 골프를 시작하는 초보에게는 Stance 만큼 중요한 사항이다. 전통적인 레슨에서는 자신의 그립을 점검하기 위한 몇 가지 사항을 제시한다. 손바닥의 위치와 그립을 쥐고 난 뒤에 위에서 바라보면 얼마나 많은 손가락 관절을 볼 수 있는지 그리고 엄지와 집게 손가락이 이루는 V 홈 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등이다. 샷하기 전에 자신의 그립을 점검해 보았는가? 어떤 포인트를 체크하는가? “Right-left, left-middle"을 따라 해 보자. 이 말은 양손의 엄지와 검지가 .. 2017. 4. 25. 5. 스트레이트 Shot을 위한 셋업 스트레이트 Shot을 위한 셋업 드라이버 샷을 엉망으로 하고 난 뒤에 느끼는 좌절감 중의 하나는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자신이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쩌다 한번은 볼을 중앙으로 보낼 수 있지만, 이어지는 샷은 또 엉망이 되고 똑 같은 좋지 않은 느낌으로 더 나쁜 결과를 만든다. 왜 이런 샷이 나올까? 하지만, 여기서 볼과 클럽헤드가 견고하게 컨텍이 되었다면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라는 것을 인지하자. 왜냐하면 이런 드라이버 Shot은 빈약한 Alignment나 Address에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다음의 설명을 숙지하고 연습하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ALIGNMENT: WORK FROM OPEN TO SQUARE 많은 골퍼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Alignment의 Fault는 타깃의 왼쪽.. 2017. 4. 24. 4. 어깨의 정렬 어드레스와 그립을 알아보았고, 양손이 놓여져야 하는 위치까지 알아 보았다. 그럼 이번에는 볼을 치기 전, 타깃을 향하는 Body(어깨)의 정렬을 알아보자. 본인은 지금도 드로우 구질인 샷 때문에 항상 타깃의 왼쪽으로 치우친 정렬을 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더 큰 문제를 낳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치기가 여간 쉽지 않다. 그러나 연습장에서는 항상 스퀘어한 바디 정렬로 볼을 친다. 그릇된 Body의 정렬은 샷을 그릇된 방향으로 이끄는 가장 원초적인 이유가 된다. 정확한타격을 하게 되면 자신이 정렬했던 방향으로 볼은 날라간다. 따라서 타깃을 벗어난 자기 몸의 정렬을 바로 인지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 하지만 혼자는 자신의 Body(어깨) 정렬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이 어렵다. 같이 플레이하는 동반자에게 물어 보.. 2017. 4. 23. 3. 양손의 위치(Get your Hands in Line) 스윙을 시작하기도 전에 잘못된 모습이 Address에서 발견된다. 이것으로 인해서 올바른 스윙을 불가능하게 되는데, 바로 이것은 볼을 앞두고 있는 Address 자세에서 잘못된 양손의 위치이다. 위의 두번째 그림을 보면, 드라이브 샷을 위한 올바른 정열은 양손이 오른쪽 넙적 다리 안쪽에 위치하고, 볼은 오른쪽 발 뒤꿈치에서 앞쪽으로 뻗은 직선상에 놓여야 한다. 그리고 클럽의 샤프트와 오른쪽 팔 그리고 양손을 연결하면 하나의 곧은 라인이 만들어 진다. 이 자세는 원피스 테이크어웨이를 촉진한다. 즉, 클럽 감싸고 있는 양손과 팔은 한 몸으로 백스윙을 시작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 One piece takeaway는 클럽헤드를 똑바로 뒤로 밀어 낮고 큰 원호를 만들어 냄으로써 일관성을 유지하고, 그리고 클럽 .. 2017. 4. 23. 2. 그립잡기 - 좋은 스윙의 열쇠 좋은 스윙은 좋은 그립부터 출발한다. 좋은 그립의 Key는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그립을 쥐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좋은 그립은 클럽에 손을 편안하게 위치시키는 것이며, 스윙의 시작부터 끝까지 손과 클럽을 하나로 유지하는 것이다. 손안에서 감싸진 클럽의 감이 좋지 않다 거나, 샷의 성공률이 떨어 질 때, 그립을 잡는 방법을 바꾸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그립에는 영국 선수 Harry Vardon 이후에 부쳐진 Overlap(or Vardon), Interlock 그리고 10-finger (baseball)의 3가지의 방법이 있다. 어떠한 그립이던 간에 그립 잡기의 시작은 손바닥이 서로를 마주 보고, 오른 손 등은 Target을 향해야 하는 것을 기억하자. 가장 일반적인 그립인 Overlap Gr.. 2017. 4. 22. 1. 완벽한 Address 자세 Perfect Posture (완벽한 자세) 볼을 타격하기 위해서 스윙을 하기 전에 먼저 어드레스를 점검해야 한다. 왜냐하면 Address 자세는 자신이 만들어 내는 스윙의 타입을 결정하기 때문에, 훌륭한 자세(Address)의 셋업은 클럽 페이스의 스팟에 정확히 볼을 타격할 수 있는 확률을 증가시킨다. 만약 처음부터 Address 자세부터 바로잡지 못하면, 그 그릇된 자세에서 이어지는 스윙에 바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볼과 클럽의 접촉 또한 엉망이 될 것이다. 두가지 Address를 알아보자. 먼저 무릎과 허리에서 너무 일직선으로 펴진, 너무 일어선 Upright Address 자세를 생각할 수 있는데, 이 자세는 높은 볼의 궤적을 만들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지는 페이드 구질의 샷을 만들어 진다. .. 2017. 4. 21. 왼손잡이 골퍼를 위한 골프 레슨 (캐나다 PGA 프로 마이크위어의 스윙입니다.) 벌써 몇년이 지났을까? 2000 년 중반에 CNN, Sports illustrate에서 Lessons for Lefties라는 섹션이 있었다. 그 당시 번역한 것을 다시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 물론 지금은 아예 삭제되어 찾아볼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서 기본을 다시 점검하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 8개의 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어드레스(Address) ① 완벽한 자세 ② 그립 잡는 법 ③ 손이 위치하는 라인 ④ 어깨의 정렬 ⑤ 곧 바른 샷을 위한 셋업 ⑥ 그립의 정렬 2. 폴트(Faults) ① 3/4 스윙을 해 보자. ② 바나나 샷 ③ 슬라이스를 페이드로 바꿔보자. ④ 꼭 피해야 할 잘못된 .. 2017. 4.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