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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왼손잡이골퍼 레슨44

16. USE A STRONG GRIP TO CHIP USE A STRONG GRIP TO CHIP 투온 투퍼터보다 쓰리온 원터퍼가 더 기분을 좋게 만든다. 그린 공략에 실패하여 그린 주변에서 칩샷으로 홀 컵에 가깝게 부쳐서 단 한번의 퍼팅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면 늘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그린 주변에서는 칩샷의 Skill에 따라서 한번의 퍼팅으로 기분 좋은 마무리로 파를 기록할 지, 아니면 두세번의 퍼팅으로 이어져 보기나 더블보기를 기록할 지가 달려 있다. 만약 현재 자신이 보통 세 번의 샷으로 그린에 볼을 가져간다면 지금 자신의 칩샷의 스킬을 향상한다면 더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잠재성은 아주 크다. 이것으로 지금 자신의 스코어에서 당장 몇 타는 줄일 수 있다. 보기 플레이어는 바로 80대 중반을 기록할 수 있다. 칩핑은 퍼팅처럼 좋은 방향.. 2017. 4. 30.
15. LOCATE YOUR INFLEXIBILITY LOCATE YOUR INFLEXIBILITY(유연성을 찾아보자.) 평소 운동부족이나 매년 먹는 나이로 인하여 골퍼들의 유연성은 계속 떨어진다. 이렇게 유연성이 떨어 지면 비거리의 손실을 가져온다.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떨어진 유연성으로 인한 비거리의 손실을 보상을 만들 수 있을까? 자신의 스윙을 관찰해 보고 자신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해 보자: ‘예전보다 나는 어느 곳에서 유연성이 사라지고 있는가?’ 만약 자신의 몸통회전(척추) 유연성인가? 아니면 양팔에서 유연성을 잃어버렸는가? 이 두가지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교정을 해야 한다. 즉 서로가 다른 방법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간단한 테스트로 어떤 곳에서 유연성이 결핍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교정을 할 수 있는.. 2017. 4. 29.
14. STRONG RIGHT, NEUTRAL LEFT STRONG RIGHT, NEUTRAL LEFT 그립이 스윙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자신의 볼의 탄도를 잘 관찰해 보자. 오른쪽으로 휘는 드로우가 나는지? 풀 혹은 푸쉬가 되는지 아니면 바나나 샷이 만들어 지는지? 그립을 강하게 그리고 약하게 가져가면서 볼의 탄두를 확인해 보자. 슬라이스나 페이드 샷의 원인 중에 하나는 한 손 혹은 양손을 왼쪽으로 돌려 잡는 강한 그립에 있다. 이렇게 강한 그립을 잡게 되면, 더 많은 비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왼손을 지나치게 강한 그립으로 잡으면 슬라이스나 페이드 구질의 Shot을 만들게 되어 좋은 점 보다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다. 강한 그립을 잡으려면 왼손 보다는 오른손에 포커.. 2017. 4. 29.
13. IDENTIFY YOUR POWER SOURCE IDENTIFY YOUR POWER SOURCE 모든 클럽메이커들의 공통된 광고는 폭발적인 비거리의 증가이다. 아이언의 경우에는 클럽 길이를 길게 만들기도 하고 로프트를 세워 놓아 한 클럽 더 나가게 만들어 놓고 장난을 친다.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예전에 클럽페이스를 얇게 만들어 반발계수를 높여 만들어 몇 미터 정도 더 나갈 수 있게 하다가, 반발계수의 제한으로 페이스 보다는 헤드 웨이트를 줄이기도 하고 내부에 장치도 설치하고, 페이트 방향이나 두께를 조정하기도 한다. 우선 드라이버 비거리가 5~10미터를 더 보낸다면 2nd club은 한 클럽 줄게 되어 타깃에 더 가깝게 볼을 붙일 수 있다. 클럽 브랜드는 접어 두고,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멀리 볼을 날려 버릴 수 있는지 각 체형에 따른 방법을 알아보.. 2017. 4. 28.
12. END CASTING END CASTING 비거리를 증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몸의 체형에 따라서 그 방법도 다양한데, 아마츄어 골퍼가 낼 수 있는 비거리는 손목의 릴리즈를 지연하지 않고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공을 멀리 날려 보내기 위해서는 큰 키나 근육질의 몸매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프로와 아마츄어 골퍼 중에서 장타를 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운 스윙에서 릴리즈를 늦게 가져간다는 것이다. 실제로 프로골퍼들의 동영상을 정지화면으로 보면 양손이 엉덩이 높이에 왔을 때에도 클럽 샤프트와 오른 팔사이의 각이 90도로 형성된 손목의 코킹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최대한 유지된 손목의 코킹은 방아쇠나 쥐덫처럼 순식간에 최대의 스피드로 클럽헤드를 재빨리 임펙트로 연결시킨다. 반면에 거리가 나지 않는.. 2017. 4. 28.
11. 손바닥의 굳은 살을 점검해 보자. CALLUS CHECK 양손바닥에 배긴 굳은 살을 보면 어떻게 클럽을 잡고 스윙 하는지 알 수 있다. 각각의 손바닥의 특정한 부분은 굳은살이 배겨야 하나 그 외의 어떠한 부분도 굳은살이 있다면 자신의 그립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 굳은 살은 그립을 제대로 잡는지 아닌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정확하게 그립을 잡는지 아닌지를 점검해 보자. 난 오른 손 엄지 바닥에 굳은 살이 많이 생긴다. 굳은 살 정도가 아니라 물집이 생겼다. 그 이유를 나름 분석해 보니, 우슨 스윙을 하면서 감싼 왼손이 그립과 붙어 있다가 떨어지고 임팩트 전에 다시 오른 손 엄지와 그립을 강하게 악력을 강하고 릴리즈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에서 스윙이 이루어 지는 동안 그립을 잡은 양손은 서로 밀착되어 틈이 없어.. 2017. 4. 28.
10. 용납될 수 없는 결점 MISTAKES YOU CAN'T MAKE 사실 어느 누구도 완벽한 스윙을 할 수 없으며, 많은 훌륭한 투어 프로 선수들의 스윙에도 몇 가지 결점이 있다. 물론 자신의 스윙 스타일이나 체격조건에서 용납될 수 있는 결점이 있지만, 스코어에 관계없이 용납될 수 없는 결점이 있다. 그것을 신중히 짚어 보도록 하자. Weak Grip 먼저 약한 그립니다. 전통 표준 레슨에서는 그립을 쥔 손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면 오른 손가락 관절이 두 마디가 보이는 약한 그립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립은 약할수록 양손목의 동작을 더욱 구속하여 자유롭지 못하게 만든다. 오직 오른손 가락의 관절이 두개 정도 보이는 그립의 말은 다소 제한된 표현이다. 만약 힘과 유연성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경우에 높은 클럽 헤드 속도를 유지시키기 위.. 2017. 4. 27.
9. 페이드 샷을 날려 보자. 저번에는 슬라이스 샷을 드로우로 바꾸는 것을 알아 보았다. 이번에는 슬라이스를 페이드로 바꿔보자. TURN YOUR SLICE INTO A FADE 만약 비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는 골퍼에게는 페이드 구질은 아주 훌륭한 샷이 된다. 그러나 주의도 기울이지 않는 이 페이드 샷은 슬라이스로 바꾸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페이드가 슬라이스로 바뀌게 되면, 그 슬라이스 샷은 점점 더 많은 문제점을 만들어 그것을 다시 교정하는 것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약한 페이드 샷을 구사하기 위한 몇 가지 체크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 보자. CHECK YOUR GRIP 파우어 히터의 경우 자주 발생되는 악성의 훅을 막기 위해서 양손을 클럽의 오른 족으로 돌려서 약한 그립을 잡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오른쪽으로.. 2017. 4. 26.
8. 슬라이스를 드로우샷으로 BYE-BYE BANANA 잭니클라우스처럼 드로우 볼을 일관되게 칠 수 있다면, 슬라이스 구질의 샷보다는 더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그래서 항상 타깃의 왼쪽에서 오른 쪽으로 휘어지는 드로우 샷을 배우는 것은 어쩌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드로우 구질은 일반적인 구질과는 다르게 더욱 낮은 궤도로 오랫동안 더 많이 굴러간다. 그러면 드로우 샷을 치는 방법을 알아보자. BASICS 왼쪽으로 시작된 볼의 비행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면서 들어오는 드로우 샷은 슬라이스 샷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슬라이스보다 백스핀이 적게 먹기 때문에 거리도 더 많이 나가며 낮은 볼의 궤적을 보인다. 이 샷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운 스윙에서 클럽의 궤도가 타깃라인의 인사이드로 볼에 접근해야 하면서 임팩트에서는 스퀘어하게 볼을 타.. 2017.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