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티레슨30 8. 슬라이스를 드로우샷으로 BYE-BYE BANANA 잭니클라우스처럼 드로우 볼을 일관되게 칠 수 있다면, 슬라이스 구질의 샷보다는 더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그래서 항상 타깃의 왼쪽에서 오른 쪽으로 휘어지는 드로우 샷을 배우는 것은 어쩌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드로우 구질은 일반적인 구질과는 다르게 더욱 낮은 궤도로 오랫동안 더 많이 굴러간다. 그러면 드로우 샷을 치는 방법을 알아보자. BASICS 왼쪽으로 시작된 볼의 비행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면서 들어오는 드로우 샷은 슬라이스 샷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슬라이스보다 백스핀이 적게 먹기 때문에 거리도 더 많이 나가며 낮은 볼의 궤적을 보인다. 이 샷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운 스윙에서 클럽의 궤도가 타깃라인의 인사이드로 볼에 접근해야 하면서 임팩트에서는 스퀘어하게 볼을 타.. 2017. 4. 26. 6. RIGHT-LEFT, LEFT-MIDDLE RIGHT-LEFT, LEFT-MIDDLE “그립을 올바르게 잡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기초사항은 없다”라는 말이 꼭 하이 핸디캡 골퍼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그립은 좋은 스윙의 시작이며, 볼의 궤적 및 비거리와 직접 연관이 있다. 골프를 시작하는 초보에게는 Stance 만큼 중요한 사항이다. 전통적인 레슨에서는 자신의 그립을 점검하기 위한 몇 가지 사항을 제시한다. 손바닥의 위치와 그립을 쥐고 난 뒤에 위에서 바라보면 얼마나 많은 손가락 관절을 볼 수 있는지 그리고 엄지와 집게 손가락이 이루는 V 홈 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등이다. 샷하기 전에 자신의 그립을 점검해 보았는가? 어떤 포인트를 체크하는가? “Right-left, left-middle"을 따라 해 보자. 이 말은 양손의 엄지와 검지가 .. 2017. 4. 25. 4. 어깨의 정렬 어드레스와 그립을 알아보았고, 양손이 놓여져야 하는 위치까지 알아 보았다. 그럼 이번에는 볼을 치기 전, 타깃을 향하는 Body(어깨)의 정렬을 알아보자. 본인은 지금도 드로우 구질인 샷 때문에 항상 타깃의 왼쪽으로 치우친 정렬을 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더 큰 문제를 낳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치기가 여간 쉽지 않다. 그러나 연습장에서는 항상 스퀘어한 바디 정렬로 볼을 친다. 그릇된 Body의 정렬은 샷을 그릇된 방향으로 이끄는 가장 원초적인 이유가 된다. 정확한타격을 하게 되면 자신이 정렬했던 방향으로 볼은 날라간다. 따라서 타깃을 벗어난 자기 몸의 정렬을 바로 인지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 하지만 혼자는 자신의 Body(어깨) 정렬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이 어렵다. 같이 플레이하는 동반자에게 물어 보.. 2017. 4. 2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