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티레슨30 29. CUSTOMIZE YOUR PUTTING GRIP CUSTOMIZE YOUR PUTTING GRIP 어떤 상황에서는 슬럼프를 벗어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기본원칙을 조금 조정하는 것이다. 퍼팅 그립이 좋은 예가 된다. 전통적인 지침에서는, 양손 엄지가 샤프트의 중심을 따라서 놓고 왼손의 모든 손가락이 클럽을 감싸고, 오른 손가락으로 왼손가락을 감싸는 역 오버랩핑 그립을 추천한다. 이것은 대부분의 골퍼에게 훌륭한 그립이지만, 만약 퍼팅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그립의 위치를 조금 바꾸어 주게 되면 퍼팅라인을 따라서 일직선으로, 정확하게 퍼터를 위치시킬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여기에 고려할 만한 몇 가지의 가능성이 있다. 만약 홀로 굴린 볼이 홀을 너무 지나쳐 버리거나 아니면 홀컵에 일관되게 짧게 굴러간다면 자신의 왼손을 주목해야 .. 2017. 5. 8. 28. PUTT STOCK-STILL PUTT STOCK-STILL 골프 레슨을 시작할 때, 무엇부터 시작해야 좋을까? 홀컵과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사용하는 클럽의 사용법을 먼저 시작하면 좋을까? 아니면 가장 먼 곳에서 사용하는 드라이버 클럽의 스킬부터 익히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7번 아이언 샷부터 스윙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바람직할까? 개인적으로 난 퍼팅 스트로우크부터 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굴리는 칩샷을 익히고 피칭샷을 익혀 보고 7번 아이언의 풀스윙까지 연습한 다음 드라이버를 쳐 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어쨌던 28번째 레슨에서 퍼팅에 대해서 알아보자. 18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이 바로 퍼터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투 펏을 한다고 하면 36번을 잡게 된다. 지금까지 경험에 비추어 보면 퍼팅은 볼을 때리는 스트로.. 2017. 5. 8. 26. CRISPER IRONS CRISPER IRONS 일반적으로, 잘못된 스윙 동작은 숏게임의 아이언 플레이에서 명백하게 나타난다. 숏게임에서 아이언 샷이 자신이 없어지면 스코어는 계속 늘어나면서, 기준타를 기록한 그린은 줄어들게 된다. 이것은 미들, 숏 아연의 어프로치 샷에서 볼과의 견고하고 깔끔한 접촉이 잘 되지 않는데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린에 떨어진 볼은 클럽별 Carry 거리와 Run 거리는 자기의 계산과 정확히 맞아 떨어져야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스윙에 긴장이 풀어져 뒷 땅을 치거나 그냥 쓸어 쳐서 홀 컵이 아니라 그린을 미스하는 횟수도 증가하게 된다. 이제 느슨해진 나사를 단단히 조이고 여기에 어프로치 샷에서 어떻게 몸통의 꼬임을 확고히 하고, 어떻게 볼에 견고한 느낌으로 접촉.. 2017. 5. 7. 25. PERFECT WRIST COCK PERFECT WRIST COCK 백스윙의 크기가 보통의 경우보다 짧을 때, 파우어를 만들어 내는 것은 손목의 움직임에 좌우된다. 손목을 완벽하게 꺾어 주고 그것을 제대로 임팩트 때 풀어주면 힘 안들이고 파워풀한 스윙을 만들어 낸다. 다음의 3가지 스텝으로 연습하면 백스윙의 Top에서 양 손목은 적당한 위치에 도달되고 최고의 Power을 낼 수 있는 손목의 풀림을 가능하게 한다. 1. 5번 아이언으로 일반적인 어드레스를 취하고 난 뒤에, 먼저 척추의 꺾인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클럽의 들어 올려 샤프트가 왼쪽 어깨에 놓아 보자. 2. 그리고 난 다음, 몸통을 가능한 크게 회전하여 클럽 헤드가 타깃을 향하도록 하자. 3. 마지막으로 어깨에 놓인 클럽을 스윙의 톱 위치까지 도달되게 위로 양 팔을 들어 올리.. 2017. 5. 5. 첫 티샷의 요령 첫 티샷의 요령 한국 골프장의 대부분에서는 연습티잉그라운드를 이용하고 샷을 연습하고 난 뒤에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따라서 연습그린에서 퍼팅만 몇 개 하고 난 뒤에, 간단히 몸만 풀고 첫 티박스로 향한다. 평소에 연습장 갈 시간도 별로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첫 티샷이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볼이 좌우로 아니면 앞으로 데굴데굴 굴러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지금까지 경험을 통하여 첫 티샷에서 대처법을 적어 본다. 난 주로 드로우성의 티샷을 날린다. 이것이 바로 잡히기 위해서는 적어도 3~4번 홀은 지나가야 했다. 이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해 아래와 같이 분석해 보았다. - 너무 성급한 맘으로 임팩트 전에 너무 빨리 손목이 풀어져 버렸다. - 체중이동이 없이 그냥 스윙을 해 버렸다. -.. 2017. 5. 5. 24. THE KEY TO SWINGING HARD THE KEY TO SWINGING HARD 의도했던 타깃에서 매우 벗어난 샷을 계속 하게 되면, 그린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주 힘찬 스윙에 자신이 없어 진다. 하지만, 어드레스부터 머리를 볼 뒤에 두어 팔로쓰루의 끝의 직전까지 볼 뒤에 머무르게 하면, 원하는 만큼 힘찬 스윙을 할 수 있다. IMPACT PROVIDES THE CLUE 투어 골퍼의 임팩트 시 모습의 사진을 보자. 프로들의 스윙에서 임팩트 때의 모습을 보면 클럽 샤프트와 오른 손은 오른쪽 어깨는 하나의 직선을 만들고 지면과 거의 수직을 형성한다. 클럽 헤드는 지면을 따라서 움직이면서 클럽페이스는 스퀘어를 유지한다. 오른쪽 어깨는 몸통의 바깥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샤프트와 오른팔이 임팩트 시에 바람직한 위치에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머리는 볼.. 2017. 5. 4. 23. ANCHOR YOURSELF WITH THE LEFT FOOT ANCHOR YOURSELF WITH THE LEFT FOOT 정말로 볼을 멀리 보내려는 강력한 샷을 하려고 할 때, 일반적으로 발생되는 문제점은 더 빠른 클럽헤드 스피드를 만들기 위해서 하체를 타깃 방향으로 너무 빠른 속도로 이동시키기 때문이다. 이렇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지나가는 빠른 몸통의 속도는 임팩트에서 클럽페이스를 볼과 스퀘어하게 가져가기 위한 타이밍을 맞추기가 매우 어렵게 만든다. 그 결과로 임팩트에서 클럽페이스가 오픈 되면 슬라이스를 만들게 되고, 닫히게 되면 훅을 만들어 내게 된다. 몸통 측면 움직임의 주축이 되는 부분은 왼쪽 발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 일반적으로 클럽이 임팩트로 접근하면서 왼발가락 끝을 중심으로 몸은 회전된다. 이것은 엉덩이의 측면 움직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엉덩이가 .. 2017. 5. 4. 20. LEVEL IT OUT FOR CONTROL LEVEL IT OUT FOR CONTROL 페어웨이가 좁은 경우, 양쪽으로 워터헤져드가 도사리고 있는 경우에 자신의 볼이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골퍼들은 자신의 스윙의 크기를 줄여 좀 더 위축된 스윙을 하기도 한다. 그렇게 스윙함으로써 볼에 대한 컨트롤을 좀 더 높게 가져가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지만, 그것은 임시적인 미봉책일 뿐이다. 그러한 어설픈 스윙으로 오늘, 내일 계속 스윙을 작게 가져가게 되면, 자신의 몸이 빨리 그 스윙에 적응하게 되어, 결국에는 풀어야 할 것 보다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스윙을 바꾸기 전에 먼저, 자신의 셋업을 확인해 보자. 셋업은 모든 문제점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볼을 일직선으로 날려 보내기 위해서 양 어깨가 지면과 평행한 셋업을 잡아보자. 이렇게 하면.. 2017. 5. 2. 19. UNLEASH YOUR WRIST POWER UNLEASH YOUR WRIST POWER 비록 좋은 신체를 가졌다고 하지만, 볼의 비거리는 외형과 상관없이 골퍼마다 다르다. 비거리는 클럽헤드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볼에 다가와서 접촉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체형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볼을 날려 보내는 거리가 차이가 난다. 물론 체형, 근력 혹은 파우어 그리고 민첩성은 볼의 비거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자이지만, 임펙트 존을 통과하면서 꺾여진 손목을 재빨리 풀어 최고의 스피드를 내지 않고 많은 비거리를 낼 수 있는 골퍼들은 없다. 임팩트 전의 좋은 릴리즈는 완전히 몸통을 꼬아 주는 풀 백스윙을 만들고 난 다음, 우선 오른 발로 체중을 옮기면서 다운 스윙을 시작되어야 한다. 꼬여진 몸통을 양다리와 엉덩이가 풀어주게 되면 이어서 어.. 2017. 5. 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