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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티레슨30

18. THE STRAIGHT-BALL TAKEAWAY THE STRAIGHT-BALL TAKEAWAY 만약 드라이브 샷에서 볼의 비거리는 만족한 수준인데 좌우로 페어웨이를 벗어나게 되는 경우 한두 타 정도의 스코어는 쉽게 잃을 수 있다. 비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잡을 수는 없을까? 여기에 백스윙의 시작인, 부분인 클럽을 뒤로 빼는 동작, 즉 테이크어웨이의 약 45cm의 동작에 집중해 보자. 많은 골퍼들에게 클럽이 임펙트 시에 볼에 다가가는 모습은 테이크어웨이시 뒤로 클럽을 빼는 동작을 반대로 가져가는 모습과 같다. 즉 테이크어웨이 동작과 같은 모습으로 클럽은 볼에 다가가서 타격이 이루어 진다고 보면 된다. 강한 타격을 구사하는 파워 골퍼의 특징 중 하나는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하면서 타깃라인의 안쪽으로 드라이브를 날카롭게 잡아 당기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인.. 2017. 5. 1.
17 CRISPER CHIPS AND PITCHES CRISPER CHIPS AND PITCHES 그린을 공략하는데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거리는 각 골퍼마다 다를 것이다. 나의 경우는 75미터 정도를 가장 선호한다. 왜냐하면, 퍼터만큼이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인 58도 웨지의 풀스윙 거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샷도 그린을 미스하여 벙커로 들어가거나 그린 옆의 러프로 볼을 날려 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40-50미터의 어중간한 거리는 풀스윙의 거리보다도 더 부담을 준다. 많은 골퍼들이 느끼겠지만 Full swing보다는 70%, 80%의 힘으로 볼을 때리는 거나 좀 짧게 내려 잡고 스윙을 하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 어쨌던 100미터 이내의 경우에는 남은 거리에 따라서 피치샷과 칩샷을 통해서 홀컵에 가능한 가깝게 볼을 붙여야 한다. 너무 두껍.. 2017. 5. 1.
16. USE A STRONG GRIP TO CHIP USE A STRONG GRIP TO CHIP 투온 투퍼터보다 쓰리온 원터퍼가 더 기분을 좋게 만든다. 그린 공략에 실패하여 그린 주변에서 칩샷으로 홀 컵에 가깝게 부쳐서 단 한번의 퍼팅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면 늘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그린 주변에서는 칩샷의 Skill에 따라서 한번의 퍼팅으로 기분 좋은 마무리로 파를 기록할 지, 아니면 두세번의 퍼팅으로 이어져 보기나 더블보기를 기록할 지가 달려 있다. 만약 현재 자신이 보통 세 번의 샷으로 그린에 볼을 가져간다면 지금 자신의 칩샷의 스킬을 향상한다면 더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는 잠재성은 아주 크다. 이것으로 지금 자신의 스코어에서 당장 몇 타는 줄일 수 있다. 보기 플레이어는 바로 80대 중반을 기록할 수 있다. 칩핑은 퍼팅처럼 좋은 방향.. 2017. 4. 30.
15. LOCATE YOUR INFLEXIBILITY LOCATE YOUR INFLEXIBILITY(유연성을 찾아보자.) 평소 운동부족이나 매년 먹는 나이로 인하여 골퍼들의 유연성은 계속 떨어진다. 이렇게 유연성이 떨어 지면 비거리의 손실을 가져온다.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떨어진 유연성으로 인한 비거리의 손실을 보상을 만들 수 있을까? 자신의 스윙을 관찰해 보고 자신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해 보자: ‘예전보다 나는 어느 곳에서 유연성이 사라지고 있는가?’ 만약 자신의 몸통회전(척추) 유연성인가? 아니면 양팔에서 유연성을 잃어버렸는가? 이 두가지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교정을 해야 한다. 즉 서로가 다른 방법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간단한 테스트로 어떤 곳에서 유연성이 결핍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교정을 할 수 있는.. 2017. 4. 29.
14. STRONG RIGHT, NEUTRAL LEFT STRONG RIGHT, NEUTRAL LEFT 그립이 스윙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자신의 볼의 탄도를 잘 관찰해 보자. 오른쪽으로 휘는 드로우가 나는지? 풀 혹은 푸쉬가 되는지 아니면 바나나 샷이 만들어 지는지? 그립을 강하게 그리고 약하게 가져가면서 볼의 탄두를 확인해 보자. 슬라이스나 페이드 샷의 원인 중에 하나는 한 손 혹은 양손을 왼쪽으로 돌려 잡는 강한 그립에 있다. 이렇게 강한 그립을 잡게 되면, 더 많은 비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왼손을 지나치게 강한 그립으로 잡으면 슬라이스나 페이드 구질의 Shot을 만들게 되어 좋은 점 보다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다. 강한 그립을 잡으려면 왼손 보다는 오른손에 포커.. 2017. 4. 29.
13. IDENTIFY YOUR POWER SOURCE IDENTIFY YOUR POWER SOURCE 모든 클럽메이커들의 공통된 광고는 폭발적인 비거리의 증가이다. 아이언의 경우에는 클럽 길이를 길게 만들기도 하고 로프트를 세워 놓아 한 클럽 더 나가게 만들어 놓고 장난을 친다.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예전에 클럽페이스를 얇게 만들어 반발계수를 높여 만들어 몇 미터 정도 더 나갈 수 있게 하다가, 반발계수의 제한으로 페이스 보다는 헤드 웨이트를 줄이기도 하고 내부에 장치도 설치하고, 페이트 방향이나 두께를 조정하기도 한다. 우선 드라이버 비거리가 5~10미터를 더 보낸다면 2nd club은 한 클럽 줄게 되어 타깃에 더 가깝게 볼을 붙일 수 있다. 클럽 브랜드는 접어 두고,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멀리 볼을 날려 버릴 수 있는지 각 체형에 따른 방법을 알아보.. 2017. 4. 28.
11. 손바닥의 굳은 살을 점검해 보자. CALLUS CHECK 양손바닥에 배긴 굳은 살을 보면 어떻게 클럽을 잡고 스윙 하는지 알 수 있다. 각각의 손바닥의 특정한 부분은 굳은살이 배겨야 하나 그 외의 어떠한 부분도 굳은살이 있다면 자신의 그립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 굳은 살은 그립을 제대로 잡는지 아닌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정확하게 그립을 잡는지 아닌지를 점검해 보자. 난 오른 손 엄지 바닥에 굳은 살이 많이 생긴다. 굳은 살 정도가 아니라 물집이 생겼다. 그 이유를 나름 분석해 보니, 우슨 스윙을 하면서 감싼 왼손이 그립과 붙어 있다가 떨어지고 임팩트 전에 다시 오른 손 엄지와 그립을 강하게 악력을 강하고 릴리즈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에서 스윙이 이루어 지는 동안 그립을 잡은 양손은 서로 밀착되어 틈이 없어.. 2017. 4. 28.
10. 용납될 수 없는 결점 MISTAKES YOU CAN'T MAKE 사실 어느 누구도 완벽한 스윙을 할 수 없으며, 많은 훌륭한 투어 프로 선수들의 스윙에도 몇 가지 결점이 있다. 물론 자신의 스윙 스타일이나 체격조건에서 용납될 수 있는 결점이 있지만, 스코어에 관계없이 용납될 수 없는 결점이 있다. 그것을 신중히 짚어 보도록 하자. Weak Grip 먼저 약한 그립니다. 전통 표준 레슨에서는 그립을 쥔 손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면 오른 손가락 관절이 두 마디가 보이는 약한 그립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립은 약할수록 양손목의 동작을 더욱 구속하여 자유롭지 못하게 만든다. 오직 오른손 가락의 관절이 두개 정도 보이는 그립의 말은 다소 제한된 표현이다. 만약 힘과 유연성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경우에 높은 클럽 헤드 속도를 유지시키기 위.. 2017. 4. 27.
9. 페이드 샷을 날려 보자. 저번에는 슬라이스 샷을 드로우로 바꾸는 것을 알아 보았다. 이번에는 슬라이스를 페이드로 바꿔보자. TURN YOUR SLICE INTO A FADE 만약 비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는 골퍼에게는 페이드 구질은 아주 훌륭한 샷이 된다. 그러나 주의도 기울이지 않는 이 페이드 샷은 슬라이스로 바꾸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페이드가 슬라이스로 바뀌게 되면, 그 슬라이스 샷은 점점 더 많은 문제점을 만들어 그것을 다시 교정하는 것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약한 페이드 샷을 구사하기 위한 몇 가지 체크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 보자. CHECK YOUR GRIP 파우어 히터의 경우 자주 발생되는 악성의 훅을 막기 위해서 양손을 클럽의 오른 족으로 돌려서 약한 그립을 잡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오른쪽으로.. 2017. 4. 26.